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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혼외아들 친자 맞다"··靑 뒷조사 의혹은 무혐의 처분 2014-05-07 14:57:03
하지만 검찰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실이 공공기관 전산망을 통해 채 전 총장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당한 감찰활동이었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이후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가족관계 등록정보와 출입국내역 등을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으나...
靑공직기강비서관 사표…朴대통령 민사책임 발언 배경은 2014-04-22 14:41:08
조응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냈다. 22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조 비서관이 인생의 다른 길을 걷기를 원했고, 본인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며 "그 사표는 현재 수리 절차에 들어가 있다"고 전했다.검사 출신으로 수원지검 공안부장과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정보원장...
인사청탁 대가로 1260만원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 2014-04-15 16:49:26
7범인 브로커 김씨는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실 행정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돌리면서 청와대 행정관을 사칭하고 “사업을 도와주겠다”, “취업 시켜주겠다”며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받은 돈 중 일부를 김 보좌관에게 청탁하는데 쓰고 나머지는 자신의 결혼비용 등 생활비로...
여야, 간첩사건 증거조작·선거개입 공방 '격화' 2014-03-10 10:46:34
한다"고 촉구했다.민주당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지방선거 출마 신청자 면접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양승조 최고위원은 "사표수리로 선거개입 논란을 무마하려는 청와대의 행태가 국민의 실망을 부추긴다"면서 "대통령은 사표를...
지방선거 개입 의혹…임종훈 靑 비서관 사표 2014-03-09 21:14:05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훈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이 지난 8일 사표를 제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9일 기자들과 만나 “임 비서관이 8일 사표를 냈고, 곧 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비서관은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느껴 사퇴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훈 비서관 선거관여 논란··청와대 "사실확인중" 2014-03-07 10:56:17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6·4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임종훈 민원비서관과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공직기강 쪽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수원 지역 정가에서는 임...
靑비서관이 여당 출마자 면접 의혹… 선관위 "사실관계 확인중" 2014-03-07 10:12:31
청와대 민정수석실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 출마 신청자들의 면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임 비서관은 지난달 22일 수원시 정 선거구(영통구)의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신청자 15명과 함께...
청와대 행정관 지방선거 출마 위해 첫 사표 제출 2014-01-27 10:20:54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공재광(51) 행정관이 6.4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새 정부 청와대 출신이 전국단위 선거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은 공 행정관의 경우가 처음이다.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자 사퇴시한은 선거 90일 전인 오는 3월5일인데 앞으로...
1급 이상 승진자 학위논문도 검증…석·박사 공무원 '나 떨고 있니' 2013-12-04 20:59:43
매우 구체적이다. 인사검증을 맡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항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처 한 관계자는 “은퇴를 대비해 저녁이나 주말에 짬을 내 국내 학위를 받을 경우 대부분 100% 창작 논문을 쓰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며 “논문 표절...
靑 "개인적 일탈행위" vs 민주 "또다른 특검 대상" 2013-12-04 16:55:56
"민정수석실 조사결과, 시설 담당 행정관 조모씨가 금년 6월11일 자신의 휴대전화로 서초구청 조이제 국장에게 채모군의 인적사항 등의 확인을 요청하는 문자를 발신하고, 불법열람한 채모군의 가족관계 등의 정보를 조 국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행정관은 이날짜로 직위해제되고 징계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