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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금융공공기관, 모피아 자리 차지 심각" 2013-06-17 10:18:43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지주사 회장 인사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신 위원장은 정책 당국의 수장으로서 금융당국의 작은 시그널에도 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앞서 ‘관료도 민간금융사 ceo가 될...
"BS금융, 2분기 순이자마진 개선 전망"-신한 2013-06-17 08:15:56
bs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9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기대치(949억원)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또한 경영공백 우려와 관련해 경영진 교체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사임한 지주회장 후임으로 내부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며...
노조에 출근 막힌 임영록 "할 일은 하겠다" 2013-06-16 17:47:04
대표성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인사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임 내정자는 17일 이후 kb지주의 차기 경영전략 짜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무엇보다 kb지주의 강점인 소매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행의 근간은 리테일(소매) 금융”이라며 “stx그룹과 성동조선 등 기...
광주은행장에 조억헌·송종욱·박종광 등 거론 2013-06-16 17:43:50
당초 광주일고와 전남대를 나온 김장학 지주사 부사장이 새 광주은행장 후보로 거론됐지만, 광주은행 내부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내부 출신 행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기류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창립 이후 내부 출신이 행장에 오른 적이 아직 한 번도 없어 이번엔 내부...
[한경데스크] 좋은 官治, 나쁜 官治 2013-06-16 16:55:45
평가를 들을 정도다. 자만이 초래한 관치금융 논란 돌직구의 위력에 취한 것일까. 아니면 돌직구의 위력이 반감된 것일까. 신 위원장의 돌직구 행진은 kb금융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제동이 걸렸다. 그는 지난 1일 “임영록 사장이 kb지주 회장으로 사실상 결정됐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관료도 능력이나 전문성이...
4대 TF 마무리 수순..."결과는 글쎄" 2013-06-14 21:31:52
우리금융 민영화는 사실상 밑그림은 그려졌습니다. 경남과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을 먼저 매각한 뒤 우리투자증권과 자산운용등 증권계열이 2순위, 그 다음 지주와 은행을 합쳐 내년말까지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일괄매각과 달리 쪼개서 팔기 때문에 유효경쟁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금융감독체계 개편 문제도...
이순우 회장 "줄대기·관료적 문화 혁신하겠다" 2013-06-14 17:39:11
우리금융 회장 취임…지주사 조직·인력 절반으로 축소지주사 부사장에 정화영·김장학·김승규 우리銀 부행장 이용권·유구현·남기명 승진 우리금융지주 ‘이순우호(號)’가 공식 출범했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14일 취임식을 열고 “기업 가치를 높여 오랜 숙원인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종합) 2013-06-14 11:27:47
설명 등을 추가.>>"정적·보수적 공기업 문화 문제…인사청탁 엄중 대처"퇴임 이팔성 "정부, 민영화 속도에만 매달려" 쓴소리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취임식에서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시장 논리에 맞고 모든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 2013-06-14 10:57:04
문제…인사청탁 엄중 대처"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취임식에서 정부가 발표할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시장 논리에 맞고 모든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금융 민영화는 그룹의 새로운 주인을 찾는 과정이기도...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모에 11명 도전장(종합) 2013-06-13 17:49:30
vs 업계 전문가 황건호 양자대결 구도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에 '모피아' 출신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과 업계 전문가인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모두 11명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 원서접수에 응모한후보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