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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모에 11명 무더기 '도전장' 2013-06-13 08:11:22
전문가 황건호 양자대결 구도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에 '모피아' 출신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과 업계 전문가인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모두 11명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 원서접수에 응모한후보의 수는 11명으로...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국민은행장 철저히 능력만 보고 선출" 2013-06-13 01:59:31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영록 kb지주 사장(사진)은 “철저히 업무 능력을 기준으로 차기 국민은행장을 뽑겠다”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들과 협의를 먼저 해야 하지만 차기 국민은행장의 조건은 ‘무조건 일 잘하는 사람’ ‘은행을 가장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최경수·황건호·이철환·임기영, 거래소 이사장 도전(종합2보) 2013-06-12 20:19:05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도 이날 오후 6시 마감 직전 한국거래소에 지원서를 접수시켰다. 이사장 후보 원서를 접수시킨 이들 4명은 모두 증권업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경수 전 사장은 공직과 민간기업 경험을 두루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신제윤 위원장, 국회 답변 "금융위, 이장호 BS금융 회장 퇴진 개입 안했다" 2013-06-12 17:40:39
금융지주 회장의 퇴진 논란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순수한 감독 차원 문제이지 금융위 차원에서 개입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금융위가 bs금융 회장 인사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금융감독원 조사 과정에서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있다는 결론을 얻은...
IMF·세계銀 "한국 금융지주사 감독체계 문제 있다" 2013-06-12 17:02:39
관계자는 “은행 중심의 기형적 지주회사 체제에 대한 감독체계를 정비해야 하는 때에 관치와 인사개입 논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 fsap financial sector assessment program. imf와 세계은행이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금융정책·감독의 국제기준 충족 여부를 공동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야, 관치금융 질타‥현오석 "개인 능력 봐달라" 2013-06-12 16:48:07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옛 재무부 출신 인사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정부측 답변자로 나온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속에 대한 논란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봐야 한다"고 응대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인사에 관한 문제는 전문성에 입각해서 선정됐다고...
`김원규號` 우리투자증권 향방은 2013-06-12 15:27:09
인사와 조직운영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한 동종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김 전무가 조직 운영과 책임 경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 전무는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길 때면 아래 직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자진해서 대신 매를 맞을 정도의...
정부, BS금융지주 회장 선임 관여 안해…내부 인사 발탁 가능성↑ 2013-06-12 14:46:58
인사인 성세환 부산은행장과 임영록 bs금융지주 부사장 중에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하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정부, BS금융 회장 선임 불개입…내부인사 발탁 2013-06-12 06:19:53
금융지주 회추위가 알아서 할 일이며 일절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낙하산이 bs금융지주에 내려온다는 말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면서 "부산 지역과 bs금융지주가 결정할 것이며 결국 임직원들이 원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지역에서는 bs금융지주 새 회장으로...
KB금융, 회장 인사권 제한 추진··행장 선임 변수 2013-06-11 17:24:42
KB금융지주 이사회가 계열사 인사에 대한 회장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경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구성방식을 바꿔, 워윈회의 권위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현재 대추위에 사외이사 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