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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가스公, 미수금 유동화 사실상 무산…7%↓ 2013-01-22 09:06:00
미수금을 금융자산으로 회계 처리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이 내려지면서 미수금 유동화 작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미수금 유동화 무산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8일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를...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유동화 무산 가능성 증가-대신 2013-01-22 07:12:26
"지난 1월 18일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를 열어 한국가스공사가 유동화하려던 미수금을 자산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를 근거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금융자산(매출채권)으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들을 전달했으나 한국가스공사는 회계기준원이 제시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마켓인사이트] 가스公, 5조 ABS발행 물거품…"미수금, 금융자산 요건 불충족" 2013-01-21 17:15:52
자산인 미수금을 금융자산으로 회계 처리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이 내려져서다.가스공사 관계자는 21일 “유동화 대상 자산이 금융자산으로서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쪽으로 내외부 의견이 모아졌다”며 “미수금 유동화 작업을 재개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조만간 유동화 작업을...
[마켓인사이트] 복지 재원 마련위해 세수 확충 하려면…稅지원으로 외부 회계감사 유도해야 2013-01-21 17:11:15
세무조사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회계감사를 받았는지 여부를 필수 고려 사항으로 넣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비외감기업들이 자진해 회계감사를 받으면 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론자로 참석한 우용상 이화여대 교수는 “자발적으로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들에 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
제작·유통·통신 '삼위일체' KT뮤직…'찻잔 속 태풍' 그칠까 2013-01-21 14:54:17
국제회계기준(k-ifrs)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손실(잠정치) 5억8000만원, 주당순손실은 2만원을 기록했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kt뮤직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승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콘텐츠사업본부 이사를 거쳐 kmp홀딩스의 총괄이사를...
1000원 굴려 30원도 못벌어…증권사 4곳 중 1곳 적자 2013-01-20 17:11:33
면치 못하면서 10여개 증권사가 매물로 나왔을 정도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1개 증권사의 2012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에 불과했다. 1000원의 자본을 투자해 고작 32원밖에 벌지 못 한 셈이다. 증권사 roe는 2009 회계연도 8.8%에서 2011 회계연도에는 5.6%로 하락하는...
[기로에 선 자본시장] 61개 증권사 순익 45% '뚝' 금융투자업계 '생존 벼랑'에… 2013-01-20 17:10:19
것이 급하다”고 말했다.○편중된 수익구조가 발목 잡아금융투자업계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의 순영업수익 중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비중은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기준 약 49.2%다.그러다 보니...
[기로에 선 자본시장] 자본시장 '돈가뭄' 2013-01-20 17:08:42
금융권역 간 불균형을 우선적으로 꼽는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증권사 전체 이익규모가 1개 은행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증권업계 전체의 순이익은 2조2000억원이다. 국민은행 순이익(2조원)과 엇비슷하다. 그만큼 불균형이 심하다는 얘기다. 이러다 보니 자본시장...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뒷전이고 금융허브니 ib 육성이니 구호만 떠들어왔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증권정책은 선진적이라는 명분의 제도가 나올 때마다 결과적으로 투기를 부추기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본질적인 기업가치보다는 눈앞의 주가만 띄우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게다가 기업지배구조 논란과 소액주주운동은 투기꾼들에게는 더할 나위...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1㎿ 보급땐 태양광 35.5명·풍력 21명 고용유발" 2013-01-20 10:02:02
운용하는 데 애로가 있다. 또 에너지특별회계 및 전력산업기반기금에 계속 포함돼 운용될 경우 에너지특별회계 및 전력산업기반기금 운용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둘째, 신재생에너지 우수 전문기업 육성 및 숙련된 전문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 기술력과 사업관리 및 사후관리 능력이 우수한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시공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