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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예 걸그룹 ‘와썹’ “가요계에 ‘와썹 스타일’ 만들 터” 2013-08-12 21:35:44
하나둘 배열을 맞춰 포즈를 잡는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부끄러워하던 소녀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한 미소를 짓는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단체 촬영을 끝내고 소파에 마주앉았다. 갓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탄생 비화 바로 어제 치렀던 데뷔 무대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었을까. 7명 모두 하나같이 “너...
[게임별곡17]이소룡처럼 팔꿈치치기 '더블 드래곤' 2013-08-12 01:25:58
저 셔터 문이 열리면서 멋지게 등장하는 주인공. 납치 될 동안 셔터 구멍으로 숨어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일까? 일반적으로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애인이겠구나 하겠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저 여인을 두고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저 여자는 집주인이다. 그래서 구하러 가야 된다(뭔가 좀 서글픈 것 같기도 하네.) 또는...
카파가 포착한 전쟁 참화 2013-08-05 16:59:34
무시한 채 셔터를 누르다 대인지뢰를 밟아 산화했다.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충분히 다가서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남긴 그의 치열한 취재정신은 시공을 초월해 우리 모두가 되새겨야 할 좌우명임에 틀림없다.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 (0505)300-5117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포토] 문채원, 셔터를 누르게 하는 미소 2013-07-31 15:16:54
[김치윤 기자] 배우 문채원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굿 닥터’는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인터뷰] 이소미, 스튜어디스 대신 선택한 모델 “후회하지 않는다” 2013-07-31 10:42:01
셔터소리에 맞춰 포즈를 취한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에 적응한 듯 곧 자신의 옷을 입은 것처럼 능숙하고 자유롭게 카메라와 소통한다. 이소미는 멀고 먼 길을 돌아 결국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모델을 하게 됐다. 차가운 첫인상과 웃음기 없는 진지한 얼굴에서 갑자기 큰 웃음을 터트린다. 조용하지만 쾌활하고...
[다산칼럼] 과시(誇示) 휴가 유감 2013-07-29 17:39:17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휴대폰을 들이대고 셔터를 눌러대는 젊은이들 모습이었다. 하기야 역설적이긴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 화면 속에 담긴 천장벽화는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 오히려 선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화려하고 심지어 장엄하게 느껴지기도 함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렇게 담은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돌...
[포토]차이나조이 숨은 한국 게임을 찾아라! 2013-07-27 14:45:07
'어? 이거 내가 아는 게임인데?'라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그럼 거대한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한국 기자의 콧대를 세워준 자랑스러운 한국 게임들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블레이드앤소울-크리티카-던전스트라이커-창천2, 굵은 온라인 게임 n1 전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은 '텐센트&...
[인터뷰] 배우 이현경 “내가 천상여자? 글쎄···” 2013-07-20 11:09:01
미소는 온 데 간 데 없었다. 배우 이현경은 셔터 소리에 맞춰 ‘천상여자’라는 외형의 껍질을 한 꺼풀씩 벗겨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묵혀둔 자신의 끼를 뜨거운 조명 아래 비춰 보였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bnt스튜디오를 찾은 그녀는 작고 아담한 체구의 가녀린 모습이었지만 의상을 대면한 순간부터는 욕심 많...
NC 열혈팬의 '여신' 김연정, '男心' 녹였다 2013-07-17 02:56:15
없이 셔터를 터트렸다. 역시 '전국구 스타 치어리더'인 김연정의 인기는 뜨거웠다. nc응원단 주위는 마치 '김연정 팬클럽'이 뜬 것 같은 모습이었다. 김연정은 최근 프로야구 열혈팬들이 모인 '프로야구 매니저' 사이트에서 '가장 예쁜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에...
장마철 잇단 지하火災…범인은 '젖은 먼지' 2013-07-11 17:23:15
콘센트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방화셔터 주변에 방치된 콘센트 주변은 물기로 젖어 있었다. 인세진 우송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습도가 높은 지하노래방에서 피복이 벗겨진 전선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습한 곳에서 먼지가 피복에 맞닿거나 열을 내보내려고 만든 모니터 구멍으로 먼지가 들어가면 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