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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안타깝고 답답…10일 거취 표명" 2013-06-07 17:08:08
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10일 거취를 밝히기로 했다. 한 달가량 이어진 금융당국의 퇴진 압박에 결국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키로 한 것이다. 부산지역 162개 시민단체들은 “금융감독원의 지방은행 탄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본지 6월6일자 a1, 3면 참조 ○조직 위해 거취 표명 결심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7일...
출근 못한 임영록…출근 안한 민병덕 2013-06-07 17:07:18
kb지주 회장 내정자, 노조에 막혀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퇴 표명 실행 kb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임영록 kb지주 사장과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7일 나란히 은행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유는 달랐다. 임 내정자는 관치금융 인사를 비난하는 국민은행 노조의 저지로 출근하지 못했다. 반면 민 행장은...
금융지주 수장교체...대격돌 예고 2013-06-07 16:56:26
우리금융지주에 이어 KB금융과 농협금융지주의 회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계열사 CEO 인사와 조직개편이 뒤따를 예정인 가운데 각 금융지주는 전열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진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한 금융지주간 무한경쟁이 예상됩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지주사들이 회장 선임과...
KB 임영록호 출항‥행장 ‘2파전’ 2013-06-06 20:32:20
부사장의 경우 임영록 내정자의 회장 선임으로 지주 사장이 비게 되는 만큼 후임 지주 사장이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이럴 경우 윤종규 부사장이 지주 사장으로 가고, 행장 자리를 놓고 최기의 사장과 김옥찬 부행장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되는 셈입니다. KB ‘조직 탑 팀’을 둘러싼 흐름이 급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정...
쌍용건설 "1조2000억원 해외수주 날아갈 판" 2013-06-06 17:42:19
워크아웃이 무산됐다고 간주하고 금융당국에 통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채권단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건설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국민은행은 최근 지주 회장 선임을 둘러싼 인사 문제로 중요 업무는 뒷전으로 미뤘다. 채권단에서 발을 뺀 캠코(자산관리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700억원가량의...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유력…농협 금융·경제 분리 설계…정상궤도 진입 적임자 평가 2013-06-06 01:49:23
금융 관계자는 “임 전 실장은 기재부 차관과 국무총리실장을 지낸 만큼 농협중앙 회 및 정부와의 의견 조율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인사들을 제치고 임 전 실장이 갑자기 등장한 것은 청와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게 금융가의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차기 국민은행장 누가 될까…윤종규·김옥찬·최기의·강용희 거론 2013-06-06 01:42:51
kb금융지주 새 회장에 임영록 kb지주 사장이 내정되고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전격 사의를 밝힘에 따라 차기 행장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 행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 사퇴하지 않으면 추후 임 내정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멋있게 물러나고 싶다”고 말해 행장 선임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KB금융, 리딩뱅크에 올려 놓겠다" 2013-06-06 01:41:43
뒤 대안 마련"기획력 탁월한 관료 출신 “kb금융지주를 리딩뱅크 자리에 올려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사진)는 5일 회장으로 내정된 직후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임무가 ‘리딩뱅크 탈환’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공직에서 배운 경험과 kb지주...
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금융투자 부회장 등 4명의 회장 후보군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마친 뒤 위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 임 사장을 선출했다. 위원 9명이 모두 임 내정자에 찬성했다는 게 kb지주의 공식 입장이나, 이는 미리 이견을 조정한 뒤 투표를 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임 회장 내정자는 경력만 보면 전형적인 엘리트 경제관료 출신이다....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한 달 전부터 수차례 퇴진 압박…李회장 버티자 노골적 개입 2013-06-05 17:13:25
원로는 “정부 지분이 하나도 없는 민간 금융회사 ceo에게 물러나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것은 관치금융의 부활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류시훈/장창민 기자 bada@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