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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혐의' 박영준, 항소심도 징역 2년 2013-05-24 17:38:10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와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9000여만원을 선고받은 박 전 차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 벌금 1천만원 2013-05-24 11:14:26
롯데그룹 회장이 국회 불출석 사유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24일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벌금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기업인으로서 입장을 밝히는 게...
롯데 신동빈 회장 `1천만원` 벌금‥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보다 낮아 2013-05-24 10:50:50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려 한 국회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0월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한 국회...
ELW 증권사 직원 등 항소심 무죄 2013-05-24 05:24:12
관련 특혜를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증권사 직원과 스캘퍼(초단타 매매자)가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임성근)는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모 전 h증권 과장(40)에게 징역 5년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화학물질 사고' 처벌 강화] 화학공장 안전사고, CEO까지 형사책임 묻는다 2013-05-21 17:32:01
벌칙 중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인 사망사고 처벌 다음으로 무겁다. 기업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직급도 높인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근로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며 사고발생 때엔 형사처벌을 받는다. 관련 법규는 이 직책에 공장장급 이상을 선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강제력이 약해...
'내곡동 사저' 관계자들 2심도 유죄 2013-05-21 17:05:54
관계자들에게 2심에서도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민유숙)는 21일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68)과 김태환 전 행정관(57)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필지별 매입금액이 적힌 보고서를 조작해 특검팀에 제출하도록 지시한 혐...
'100억대 기름 횡령' 중간상 구속 2013-05-21 17:04:50
▶본지 5월4일자 b2면 참조 서울 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서영수)는 주유소 등에서 기름을 받은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박모씨(46)를 구속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유업체에서 경유 등을 싸게 사서 일반 주유소에 되파는...
檢 '4대강 의혹' 건설사 임원 본격 소환 2013-05-20 17:36:44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최근 현대건설의 손모 전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권정훈)는 지난해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최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영훈·대원국제中, 성적조작 등 '무더기 입시비리' 2013-05-20 17:35:10
11명은 검찰에 횡령·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고 2009~2013학년도 입학 및 전학, 편입학 관련 감사 자료 일체를 수사 자료로 제공했다. 또 관련자 10명은 파면 등 징계하라고 학교법인에 요구했으며 부당 집행한 23억2700만원은 회수하라고 지시했다. 대원국제중에 대해선 입시 부정 관련자 세 명을 중징계하라고...
가짜 펀드매니저 항소심서 형량 늘어…징역 3년6월 2013-05-19 16:29:17
더 늘어났다. 19일 수원지법 형사3부(장순욱 부장판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정모(4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펀드매니저 행세를 하며 고수익과 원금 환급을 보장한다고 속여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