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동제약,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 출시 2023-04-07 13:49:29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을 주성분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 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 허용' 법안 나왔다 2023-04-03 18:17:15
플랫폼 이용자의 절대다수가 감기 등으로 찾는 초진 환자인데도, 지금까지 국회에 발의된 법안은 모두 재진에 대해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플랫폼 업계에선 이대로 제도화되면 관련 스타트업이 줄줄이 고사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본지 2023년 3월 15일자 A1, 4면 참조 ‘안 되는 환자’만 명시3일 정치권에...
[단독] '초진' 비대면 진료法 나온다…국회 유니콘팜 발의 2023-04-03 09:57:39
플랫폼 이용자 절대다수가 감기 등으로 찾는 초진 환자인데도, 지금까지 국회에 발의된 법안 4건은 모두 재진에 대해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플랫폼업계에선 이대로 제도화되면 관련 스타트업이 고사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은 이날...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직역단체 카르텔 지키는 法만 쏟아내 2023-03-22 18:31:24
이용자 절대다수가 감기 등으로 찾는 초진 환자인데도, 국회에 발의된 법안 4건은 모두 재진에 대해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출신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장 규제 강도가 세다고 업계가 우려하는 법안을 최근 발의했다. 앱에 성형외과 광고를 실어 이용자와 연결해주는 사업을 하는...
[책마을] 4시간만 잤더니…밥 한그릇 반 더 먹었다 2023-03-17 18:17:43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네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수면 부족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면과 정신질환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울증 환자의 75%가 수면에 어려움을 느낀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에게 정신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은 일반인보다 1.6배 높다.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수면...
"기다려" 글 남긴 저스틴 비버…'안면마비' 좋아진 근황 전해 2023-03-17 14:29:58
백신을 맡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사용 중인 약독화 생백신은 예방 효과가 51~70%이며 50대 이상에서 추천된다. 생백신은 면역력이 결핍된 백혈병과 혈액암 환자,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환자와 임산부에게는 사용이 금지됐지만, 최근에는 18세 이상에게는 면역 억제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취재수첩] 엇갈리는 비대면 초진 환자 비중, 진실은 2023-03-15 18:57:48
앱을 이용한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초진인지 재진인지는 의사가 진료기록부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이용자의 상당수는 감기·소화불량 등 경증으로 진료를 받은 젊은 층이었다. 복지부 통계에서 비대면 진료 이용자 중 56.4%가 50대 이상인 것도 이 같은 차이에서 비롯됐다. 닥터나우 플랫폼을 통해...
본죽&비빔밥의 힘…가맹점 느는데 폐점률 0%대 2023-03-15 17:42:24
동지가 있는 12월을 포함해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겨울철에 많이 팔린다. 더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줄어들어 가맹점 매출에 악영향을 준다. 본아이에프는 이를 고려해 2008년 본죽&비빔밥 브랜드를 추가 론칭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내세우며 가맹점주를 모집해왔다. 죽과 비빔밥은 쌀, 야채, 소고기 등...
원산협 "재진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 추진 유감…기업 고사 위기" 2023-03-15 17:16:59
규제 혁신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이 '재진 환자'만을 위한 '포지티브 규제'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했다"며 "직장인, 워킹맘 등 1,379만명의 국민이 만 3년간 경험했던 비대면 진료와 이를 운영했던 기업들은 모두 고사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
[단독] “반쪽 원격의료법 통과, 대통령이 막아주세요” 2023-03-14 18:16:21
위기의식 때문이다. 복지부는 이달 초 일반 환자는 초진이 아닌 재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은 이대로 법제화되면 관련 기업의 80%가 줄도산할 것으로 우려한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은 “비대면 진료 앱 이용자의 99%가 감기 등 경증으로 찾는 초진 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