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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모든 의사결정 독단적으로 안할 것" 2025-08-18 17:11:17
통해 한껏 몸을 낮추고 있지만 생산적 금융, 교육세율 인상 등 ‘상생 압박’이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조만간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 ◇실세 원장의 조용한 행보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신임 금감원장(사진)은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가 첫 과제로 꼽은 것은 ‘내부 조직 다지기’였다. 첫 ...
"생각보다 적지 않다"…가구당 평균 현물 복지 '헉' 2025-08-18 17:09:43
건강보험·의료급여, 무상급식, 국가장학금, 무상보육 등이 이에 해당한다. 1년 전(3.4%)보다 증가 폭이 크게 줄었는데,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 관련 지원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2023년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가구 평균소득(7천185만원) 대비 12.9% 수준이다. 가계가 직접 지출했어야 할...
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보험사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선보이며 미래 세대를 핵심 지원 대상에 두고 있다. 청년·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인적·물적 인프라를 결합해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은 경제·정서적으로 취약한 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특히...
한화생명, 청년 자립 돕는 저축보험 출시…긴급상황 공유·협력 커뮤니티도 2025-08-18 15:36:52
‘암보험 명가’로 인정받는 한화생명은 홀로 고립된 암경험청년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서 2022년 11월 암경험청년들이 정서적·사회적·경제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암경험청년과 그 가족, 정신종양학 전문의, 직업·취업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을 연결한 통합 치유...
건보·무상급식 등 가구당 924만원씩…4인가구는 1천835만원꼴 2025-08-18 12:00:02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 등 사회서비스(사회적 현물 이전)가 2023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24만원 규모로 제공됐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수혜 규모도 커져서 4인 가구는 평균 1천835만 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 현물 이전을 반영한 소득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쉬었음 청년에 따른 경제적 비용 5년간 44.5조…고학력 비중↑" 2025-08-18 06:00:00
보험부담금을 더한 뒤 그해 '쉬었음' 청년 수와 12개월을 곱하는 방식으로 연간 비용을 계산했다. 보고서는 "쉬었음 청년의 예상 소득이 취업 청년의 평균 임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지 않은 금액"이라며 "높은 소득을 받을 수 있는 청년들이 쉬었음 상태에 빠지면서 경제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委 속속 복귀…양대노총 '입김' 세진다 2025-08-18 01:11:3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교육관리위원회,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고용정책심의회, 고용보험위원회 등이다. 고용정책 관련 위원회부터 시작해 점차 노동계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주요...
[취재수첩] '교육세 2배 폭탄'에 울분 토하는 금융권 2025-08-17 17:07:16
지난해만 5000억원의 교육세를 납부했다. 교육세율 인상이 적용되면 납부액은 매년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호실적을 내는 은행과 달리 카드사와 보험사 등 2금융권의 타격은 더 크다. 금융권 전체로 보면 매년 1조3000억원의 추가 세금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교육세율 인상이 금융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개미들 위해 100억 또 태웁니다"…이 회사 정체가 뭐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17 07:00:03
한 교육과 세미나가 활발해야 한다”며 “작년 글로벌 교육 횟수 672회(참가 인원 1만8000명)에서 올해 1000회로 약 50% 높일 계획이다”고 했다.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접점을 늘리는 것인데, 반종윤 IR 이사 말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472회(1만4500명)로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실적은...
보험·카드도 "교육세 2배는 부담"…2금융권으로 반발 확산 2025-08-17 06:05:05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평가한다"며 "미래의 교육세 부담이 현재 보험부채에 일시에 반영되며 건전성 부담이 대폭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세율이 높아지면 자본 감소와 지급여력(K-ICS) 비율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업계는 최근 보험사의 K-ICS 비율이 손해율, 해지율, 할인율 등 제도가 강화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