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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자택서 발견된 신권 뭉치…검찰, 출처 추적 중 2025-04-23 15:14:43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전씨 주거지에서 현금 5만원권 묶음 3300매(1억6500만원)를 압수했다. 이중 5000만원 상당의 신권은 한국은행이 적힌 비닐로 포장된 상태였다. 비닐에는 2022년 5월 13이라는 날짜와 함께 기기 번호, 담당자, 책임자, 일련번호 등이 찍혀 있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건진법사 자택서 수상한 돈다발…한은 "금융기관에 보낸 돈" 2025-04-23 12:50:08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전씨 주거지에서 현금 5만원권 묶음 3천300매(1억6천500만원)를 압수했다. 이중 5천만원어치 신권은 한국은행이 적힌 비닐로 포장됐는데, 비닐에는 기기번호와 담당자, 책임자, 일련번호와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3일 후인 2022년 5월...
고려아연 2.5조원 유상증자 의혹…檢 증권사까지 압수수색 2025-04-23 11:09:59
증권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도 단행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부(부장 안창주) 이날 9시께 오전 서울 청진동 고려아연 본사와 경영진 주거지를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서울 중구 본사와 KB증권 사무실 등 총 11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23일 실시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각 사무실의 PC와 내부 자...
검찰, 미래에셋·KB증권도 압수수색…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 2025-04-23 11:00:47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부는 23일 오전 고려아연의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본사를 비롯한 고려아연 사무실과 경영진 주거지 등 총 11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에 관여한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시도했던...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압수수색 2025-04-23 10:17:44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고려아연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PC와 서류 등 증거물을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경영진 등의 사무실 6곳과 주거지 5곳으로 전해졌다.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이후 고려아연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속보]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압수수색 2025-04-23 10:08:54
압수수색 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고려아연 본사 등 6곳과 경영진 주거지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PC와 서류 등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주관사이자 유상증자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검찰, 고려아연·미래에셋 압색…2.5조 유상증자 과정 수사 2025-04-23 10:08:30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은 본사 등 6곳과 경영진 주거지 5곳이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지난해 10월 30일 유상증자를 통해 2조5000억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남부지검, 고려아연 압수수색… '폭탄 유증' 집중 수사 2025-04-23 09:37:46
남부지검은 서울 청진동 고려아연 본사와 경영진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유상증자 주관 업무를 맡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압수수색도 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이 추진한 유상증자와 관련해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해당 혐의를...
[속보] 남부지검, 고려아연 압수수색…유상증자 과정 수사 2025-04-23 09:16:49
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은 본사 등 6곳과 경영진 주거지 5곳이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지난해 10월30일 유상증자를 통해 2조5000억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지난해 10월4일부터 23일까지 경영권 방어를 위해...
미공개정보로 수십억 시세차익…광장 前 직원 구속 2025-04-22 18:54:28
수사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를 앞두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법무법인 광장의 전산실 근무 경력이 있는 전직 직원 2명을 지난 15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장은 지난해 국내 법무법인 중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