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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검정고시유학생 대상 미국·캐나다 대학 토플면제 특별전형 실시 2025-08-05 13:54:48
대학은 60~70점 이상, 뉴욕주립대는 77점 이상의 검정고시 점수를 요구한다. ELC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형은 미국 및 캐나다대학 유학을 희망하는 검정고시생들이 국내 입시 외에도 북미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토플, SAT, 내신 없이도 미국·캐나다 명문대학에 지원 가능한 구조는...
영장 없이 체포됐던 美 한인 여대생, 결국 추방 절차 밟는다 2025-08-05 07:01:59
A씨는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퍼듀대학교 약학대학에 입학해 공부 중이다. 지난달 31일 체류 신분 확인을 위해 뉴욕 이민법원에 출석해 심리 기일이 오는 10월로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고 법원을 나서던 중 국토안보부 산하 ICE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당초 맨해튼 ICE 청사에 구금됐다가 루이애나주 이민자 구금...
中, 공무원 해외여행 통제 강화…공직 엘리트코스서 유학생 배제 2025-08-04 17:52:23
대학 출신자를 배제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NYT는 초등학교 교사와 간호사 등 공무원 7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허베이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일하는 왕모씨는 여동생이 말레이시아로 유학가게 돼 올 여름방학에 말레이시아로 여행가려고 학교 측에...
[K바이오 뉴프런티어 (15)] 셀인셀즈 "오가노이드 신기술 개발…재생의료 글로벌 리더 되겠다" 2025-08-04 11:45:56
시작한 것은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의대 연구원 시절부터다. 1997년부터 3년6개월 동안 이곳에서 딱딱하게 굳어져 섬유화된 간 조직을 되살리는 연구를 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념이 나오기 전이었다. 미국 뉴욕 알버트아인슈타인 의대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줄기세포 연구를 본격화했다. 연구 결과가 세계적 학술지...
이번엔 유학생 기습 체포…잇단 한인 구금 '뒤숭숭' 2025-08-03 15:15:52
모친과 함께 미국에 거주하며 현지 대학에 다니는 20세 한국인이 비자 문제로 법원에 출석했다가 미 이민당국에 억류 중이다. 미국 성공회와 이민자 권리보호단체들은 이민당국이 적법 절차를 무시하고 합법적 체류 신분이 있는 사제 자녀를 부당하게 억류했다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공회 뉴욕 교구,...
[칼럼] 사회를 바꾸는 새 기업가정신 2025-08-03 06:00:55
중요하다. 뉴욕의 실리콘 앨리(Silicon Alley)의 사례가 좋은 예다. 뉴욕시는 정부, 기업,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문제 해결을 주도하며 제도와 정책을 바꿨다. 커뮤니티 기반 네트워크를 만들고, 공공 조달을 활용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뉴욕시 GDP(국내총생산)와 노동시장 참여율, 경제성장률이...
한국인 성공회 성직자 딸, 美법원 출석했다가 이민당국에 체포 2025-08-03 04:18:47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성직자인 모친을 따라 미국에 거주하며 현지 대학에 다니는 20세 한국인 대학생이 비자 문제로 법원에 출석했다가 미 이민당국에 붙잡혀 억류 중이다. 미국 성공회와 이민자 권리보호단체들은 이민당국이 적법 절차를 무시하고 합법적 체류 신분이 있는 사제 자녀를 부당하게 억류했다며...
24세 'AI 천재' 3500억원에 영입…"저커버그가 직접 제안" 2025-08-02 17:01:00
이를 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중퇴한 'AI 천재' 매트 다이크(24)를 영입했다. 다이크는 앞서 메타 측이 4년간 1억2500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영입 의사를 타진했을 당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재 으름장' 트럼프에 '핵 위협' 맞불 러 대통령…푸틴 투견? 2025-08-01 09:37:03
위협'으로 맞불을 놨다. 3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좀비가 지배하는 세상을 다룬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를 떠올려야 한다면서 옛 소련의 자동 핵 공격 시스템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관세타결] 조언자이자 압박의 첨병…美 '키맨'은 러트닉 상무장관 2025-07-31 14:44:55
들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뉴욕의 유대인 가정 출신인 러트닉은 대학 졸업 직후인 1983년 투자은행인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해 29살 때인 1990년대 초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며 '샐러리맨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억만장자 금융 자산가로, 트럼프 대통령의 거액 선거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