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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양도세 감면·DSR 완화 빠져…파격 대책 필요" 2025-02-19 18:23:47
초 경제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에 대한 DSR 규제 한시 완화를 정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DSR 규제에서 지방을 빼는 순간 정책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실효성 측면에서 DSR...
이재명 "추경 꼭 해야…소비쿠폰 못하겠으면 청년일자리에 쓰자" 2025-02-19 10:02:00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내일 있을 국정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자체 추경안을 발표하며 전국민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소비 쿠폰 형태로 지급하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과기장관, 52시간 근로제 겨냥해 "한국만 국가 R&D 근로 제한" 2025-02-18 15:35:40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52시간 근로제는)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되는 것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어떤 연구자도 이 제한을 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주52시간 근로제 예외를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당정, 학교 안전 강화 대책 협의…교원 상담·심리 치료 지원 2025-02-17 17:18:08
인력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연 학교 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먼저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2025학년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통해서 전국 학교 안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데 총...
교육부 장관 "참극 반복되지 않도록…'고위험' 교원 직권휴직" 2025-02-17 16:16:44
당정협의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늘이법'은 폭력성, 공격성 등으로 타인을 위해 할 가능성이 있어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을 교육 현장에서 긴급하게 분리하고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 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위험 교원에 대한 직권...
당정, 오늘 '학교 안전 강화' 논의…'하늘이법' 속도 내나 2025-02-17 06:29:10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선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긴급조치 등 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교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하늘이법'(가칭) 제·개정 추진, 늘봄학교 귀가 및 학교 외부 출입 관리 등 학교 안전 관리 강화...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선 하늘이법의 주요 내용이 논의된다. 지난 10일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양이 같은 학교 교사 명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의 윤곽이 나오는 것이다. 당정은 교사의 정신건강 관리 강화 방안과 교내를...
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2025-02-13 06:01:04
점검 당정협의회' 자리에서 지방 미분양이 내수·건설경기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정부에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DSR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기재부와 금융위, 국토부는 잇달아 건설업계와 만나 지방 미분양 실태와 해소 방안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19일로...
정부·정치권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할 땐 직권휴직 2025-02-12 17:59:16
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정신질환 등 문제 소지를 지닌 교사의 즉각 분리를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이번주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비극에 놀란 여야…"하늘이 법 조속히 추진" 한목소리 2025-02-12 11:44:52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문제 소지를 지닌 교사의 즉각 분리를 위한 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가슴이 먹먹하다"며 "부모님이 요청한 '하늘이 법'을 조속히 입법하겠다"고 적었다. 오세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