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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온두라스영사관 앞 총격…멕시코인 사망 2025-01-08 01:03:09
일간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유족과 연락을 유지하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 수사당국에 "면밀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엑스에 "무장한 이주민이 영사관 내부로 강제로 진입하려 하자, 보안요원이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2025-01-03 06:39:41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파나마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다리엔 갭'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는 30만2천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52만85명보다 41% 넘게 감소한 수치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달러-원, 달러 초강세에 1,470원 턱밑 마감 2025-01-03 02:29:50
라프는 "달러는 트럼프의 정책과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궤적에 대한 확신이 약화하면서 계속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에서 자금 및 시장을 맡고 있는 수잔나 스트리터는 "투자자들은 트럼프 2기 대통령 임기에 세금 인하와 규제 완화 약속이 되면서 올해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이야기될 것이라고...
AI 에이전트, 5년 내 인터넷 경제 바꾼다 2025-01-02 11:22:10
7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시그라프 2024(SIGGRAPH 2024)’ 콘퍼런스에서 “현재 안경을 쓰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 글라스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본다”며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커버그 CEO는...
트럼프 견제 나선 파나마…"운하, 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8:51:17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일반 시민도 파나마 국기를 들고 흔드는 등 기념식이 애국심을 부각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기념사에서 물리노 대통령은 태평양∼대서양 간 항로의 중립적 관리 보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4:30:52
부각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물리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파나마 운하 운영 과정에서의 역사적 성과를 조명하는 한편 태평양∼대서양 간 항로의 중립적 관리 보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비전을 품고 미래를 바라...
새해 목표 '안보 강화' 앞세운 EU…문제는 '돈줄' 2024-12-28 02:18:19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라도슬라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의장국 의제를 소개하며 "오늘날 대부분 동쪽에서 불어 닥치는 위협에 물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럽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쪽'은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다. EU 행정수반 격으로 이달부터 두 번째 5년...
"트럼프, 운하 역사에 무지" 파나마 대통령, 작심 비판 2024-12-25 01:31:46
국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운하청(ACP)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는 1914년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을 투입해 처음 개통했다. 척박한 환경 탓에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이 신생 독립국인 파나마와...
JV 세우고 M&A…달라진 스타트업 해외공략법 2024-12-24 17:29:26
스타트업 라프라스에 투자했다. 원티드랩이 한국에 정착시킨 채용당 과금 모델을 라프라스에 적용했다. 의료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는 일본의 2위 미용의료 플랫폼인 루코모를 인수해 현지 리뷰 데이터와 병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호스피탈리티 기업 H2O도 현지 기업(하우스케어, 호스포얼라이언스)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발끈…"1㎡도 안 돼"(종합) 2024-12-23 06:17:39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운하로는 연간 최대 1만4천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천706만t(톤)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