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에 발 묶인 엑손 "석유가스사업 철수 막으면 소송 걸겠다" 2022-08-30 21:31:32
합작사업이 손실을 봤다면서 엑슨모빌의 사업 복귀를 요구했다. 로스네프트는 사할린-1 사업에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일본의 사할린석유가스개발(SODECO)와 인도의 국영석유회사인 ONGC 비데시가 각각 지분 30%, 20%를 보유 중이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정부 러시아 제재에도 미쓰이·미쓰비시 사할린-2 출자 계속" 2022-08-26 10:12:45
사할린-2' 프로젝트를 운영할 새 법인을 이달 설립한 가운데 일본 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상사가 새 법인에 출자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미쓰비시상사가 25일 이사회에서 러시아 정부에 주주 권익의 유지를 요구하는 통지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미쓰이물산도 이미 같은 방침을...
"러 사할린-2 운영사, 아시아 고객 LNG 수송 중단" 2022-08-25 11:26:09
러시아 대통령은 사할린-2 프로젝트 운영을 책임질 새 러시아 법인을 만들기 위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새 법인 전체 지분 가운데 '50%+1주'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기존 사할린-2 투자자들인 영국 석유기업 셸(27.5%), 일본 미쓰이물산(12.5%), 미쓰비시상사(10%) 등이...
"日 전력·가스 회사, 러시아 측과 사할린-2 LNG 재계약" 2022-08-20 14:18:19
러시아 대통령은 사할린-2의 운영권을 새 회사에 넘기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올해 6월 말 서명했고 이달 5일 새 회사가 설립됐다. 사할린-2를 관리하는 새 회사는 구매 계약과 별개로 일본 출자 기업에도 출자를 계속할지를 다음 달 4일까지 판단하라고 요구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미쓰이물산이 러시아 정부에 주주로서...
"日전력·가스기업 일부, 러시아 측과 사할린-2 재계약 방침" 2022-08-19 10:14:29
보도에 따르면 사할린-2를 관리하는 러시아의 새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받고 있는 일본 전력회사와 가스회사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자고 요구했고 답변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일부 기업이 곧 계약하겠다는 의향을 러시아 측에 전했다. 계약 조건은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할린-2를 관리하는 새...
日신문 "소련, 2차 대전 종결할 때 부산·제주도 점령 검토" 2022-08-16 12:22:20
남사할린, 쿠릴열도, 홋카이도, 한반도 북부, 부산항, 쓰시마(對馬·대마도)를 열거했다. 홋카이도 전체가 소련의 점령지가 되면 사할린과 홋카이도 사이의 소야 해협과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 사이의 쓰가루 해협은 물론 하코다테, 오타루, 무로란 등 홋카이도의 항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도 기재됐다....
러, 비우호국 투자자 은행·에너지 자산 연말까지 동결(종합) 2022-08-06 01:57:11
지난 2일 신설 법인 설립을 위한 정부령이 서명된 사할린-2 프로젝트는 이번 행정명령에서 제외됐다고 러시아 정부는 설명했다. 사할린-2 프로젝트의 신설 법인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지분 '50%+1주'를 갖게 되며, 기존 외국인 투자자들은 새 법인 설립 후 한 달 내에 지분 인수를 요청해야 한다....
러, 비우호국 투자자 은행·에너지 자산 연말까지 동결 2022-08-05 22:37:50
사할린-1 프로젝트의 지분 30%의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 대상에는 사할린-2 프로젝트와 시베리아 하랴가 유전도 포함된다. 은행의 경우 러시아 정부와 푸틴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행정명령 대상의 명단이 결정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니크레디트와 인테사, 미국의 시티그룹과 호주의...
러, 사할린-2 석유·가스전 통제 본격화…새 법인 설립 정부령 2022-08-04 11:46:54
떨어진 곳에 있다. 러시아 정부는 관련 당국에 새 법인이 사할린-2구역에 있는 룬스코예 등 두 곳의 석유·가스전에 대한 라이선스를 신청하면 3일 이내에 이를 재발급하라고 지시했다. 또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새 법인 지분 '50%+1주'를 갖게 되며, 나머지 지분은 기존 사할린-2 투자자들의 요청이 있...
"러, 사할린-2 LNG 구매대금 러 은행계좌로 송금 요구" 2022-07-29 15:34:35
사할린-2 프로젝트 운영자인 '사할린에너지'는 LNG 구매자들에게 대금 결제 은행을 러시아 은행으로 변경하는 것을 비롯해 기업 명칭과 위치 등 계약 변경에 요구되는 사항을 통보했다. 다만 결제 통화나 구매량, 가격 등에 대한 계약 조건은 변경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