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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산은 자택·수표 등 60억 이상"…검찰, 재산동결 추진(종합2보) 2018-01-08 15:30:09
박 전 대통령과 최씨를 공범으로 봤지만, 경제적 이익을 직접 누린 것은 최씨라는 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추징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이 이뤄진다면 자신의 재임 기간 중인 2013년 6월 개정된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별법(전두환 특별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개정법에 따라 공무원이 뇌...
[세법시행령 요약] ⑤세무조사 끝나면 장부 돌려줘야 2018-01-07 12:00:28
관계인에게 이익 준 혐의 있으면 부분 세무조사 가능 = 법인이 주식 변동 등을 통해 특수 관계인에게 이익을 준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부분 세무조사를 할 수 있도록 사유가 추가됨. 무자료 거래, 위장·가공 거래 등 거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로서 조세 채권 확보 등을 위한 긴급한 부분 세무조사도...
갑질로 中企 기술 가로채면 10배 배상·쇠고랑 각오해야 2017-12-28 12:00:35
소멸시효가 중단되도록 하도급법 규정도 손 본다. 공정위는 소비자 이익 저해 우려가 없는 소규모 하도급업체의 공동행위에 대한 담합 규정 적용을 배제하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국경제의 중간 허리인 중소기업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주춧돌이 하도급거래...
[2018경제 요약] ③ 집단소송제·징벌배상제 도입 2017-12-27 15:00:37
시행. 불공정행위 손해배상시효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감시·제재 강화. 코스닥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상장 실질심사 사유확대 및 퇴출심사 강화 등 상장유지 적격 여부 심사 강화 ▲ 가상통화 관련 범죄 투기 부작용 대응 = 가상통화 과세 관련 민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주요국 과세사례와 세원파악 수단 등을...
[2018 경제] 연기금 코스닥 투자 확대…세제혜택 내달 발표 2017-12-27 15:00:13
했다. 상장주관사는 이익 미실현 기업을 상장할 때는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일반투자자의 손실을 떠안는 풋백옵션 의무가 있는데 이를 개선해 부담을 경감해주는 것이다. 상장 3년 이내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초기기업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를 허용하는 방안과 벤처기업투자신탁 의무투자 비율...
'다스는 누구 것' 다섯번째 의혹 수사…이번엔 두갈래 협공 2017-12-22 18:45:56
수백억원대 불법 이익을 챙겼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이 전 대통령과 공동 설립한 LKe뱅크를 매개로 이 전 대통령이 BBK의 실제 주인이라는 의혹이 확산하자 검찰과 정호영 특검이 차례로 수사했지만 모두 '이 전 대통령은 무관하다'는 결론으로 끝났다. BBK 사건에서 다스는 190억원을 투자했으나 이...
'471억 배임' 등 대부분 혐의 무죄… 법원 '경영상 판단' 폭넓게 인정 2017-12-22 17:59:48
이익 추구 관계에 있다고 봤다. 이 같은 결정은 ‘합리적 경영판단’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게 재판부의 설명이다.재판부가 유일하게 유죄로 본 배임죄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임대권 관련이었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서미경 씨가 영화관 매점을 임대받아 수익을 올렸다는 혐의다. 하지만 재판부는...
'1천700억 배임·횡령' 짐 벗은 신동빈…법원 "경영상 판단" 2017-12-22 17:49:24
또 "롯데시네마 측의 손해액과 임차업체의 영업이익을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임차업체가 매출 증대나 제반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이익이 있을 수 있고, 롯데시네마 측이 매점 임대 방식을 통해 피하게 된 위험이나 책임 등도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이득액...
보훈처, 박승춘 前 처장 검찰 수사의뢰…'적폐 청산' 본격화(종합) 2017-12-19 15:20:58
이익이 제3자에게 돌아가게 한 것으로 보고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보훈처 감사에서는 박승춘 전 처장이 재직하던 2011년 보훈처 직원 복지를 위한 '나라사랑공제회' 설립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5개 업체에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1억4천만원의 출연금과 3억5천만원의 수익금을 내도록 한...
박승춘 쇠고랑 차게 될까? 2017-12-19 12:46:18
인해 이익이 제3자에게 돌아가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국가보훈처 감사에서는 박승춘 전 처장 재임 기간인 2011년 보훈처 직원 복지를 위한 `나라사랑공제회` 설립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5개 업체에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1억4천만원의 출연금과 3억5천만원의 수익금을 내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