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중국서 나온 게 아니다?…보기 불편한 책임 회피 [여기는 논설실] 2021-01-07 09:30:01
왕이 중국 외교장관은 신화통신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중국은 최단기간 내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경제·사회 활동을 재개해 강력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며 “중국은 인류가 코로나에 대한 최종 승리를 확보할 때까지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유체이탈식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각국은 중...
전국민 재난지원금 언제 또 받을까…재원은 국채 뿐 2021-01-07 06:32:24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경기 진작 필요가 생기면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소비를 부추기면 자칫 방역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확산세가 가라앉을 때 지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전국민 재난지원금 현실화하나 2021-01-07 06:01:00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경기 진작 필요가 생기면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소비를 부추기면 자칫 방역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확산세가 가라앉을 때 지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정세균·이재명도 '2차 전국민 지원금' 가세 2021-01-05 17:06:23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재정건전성보다 중요한 게 민생”이라며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언론인터뷰에선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 “(1차) 지원금 재원을 국채에 의존한 측면이 커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지원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중국, 설 연휴 전까지 코로나 백신 5천만명 접종한다 2021-01-05 10:20:03
지난 신년 연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220여 곳에서 총 7만3천537명이 접종을 마쳤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에서는 지난 4일 하루에만 2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자 대부분은 콜드 체인, 식품, 물류 업종 종사자라고 글로벌 타임스는 전했다. 백신 접종 과정은 주사를 맞은...
산타랠리 이어 1월효과까지 기대 `점증` 2021-01-04 17:43:58
인터뷰> 강재현 / 현대차증권 선임연구원 “지금까지 나온 바이든 취임에 대한 이벤트는 대부분 주식시장에 다 선반영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1월 말이나 2월 들어서 추가적으로 부양책을 사용하겠다 하는 뉴스가 있다고 하면 시장이 상승할 여력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국내 증시에는 절반의 확률로 나타났던 ‘1월...
與 "李·朴사면? 반성 먼저" vs 하태경 "국민통합 아닌 망신주기" 2021-01-04 17:24:37
이 대표의 신년 인터뷰 발언에 대해 "국민 통합을 위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가 새해 첫날 꺼내든 ‘이명박·박근혜 사면 카드’에 대해 여당이 “국민의 공감대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다”며 제동을 걸자 두 전직 대통령 주변에선 “노리개 취급하는 거냐” “사면을 정치화하는...
중국 매체 "신년 연휴 소비 회복세…내수 성장 청신호" 2021-01-04 13:49:07
중국 영화업계도 신년 연휴 관객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객 수를 회복했다. 새해 첫날 중국 국내 박스오피스는 5억9천200만 위안(약 9천620만 달러)으로 역대 새해 첫날 수입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2018년 3억6천800만 위안이다. 닝지저(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글로벌 타임스와...
맞받아친 이재오 "MB·朴 억울할 것…정치 보복한 사람이 반성해야" 2021-01-04 11:10:33
말고 석방하라…文, 신년회견서 입장 밝혀야"이재오 고문은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선 현재 피해자라는 느낌을 갖고 있기에 사과를 요구하는 건 여권의 일방통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들은 본인들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것만 해도 억울하다"며...
LG 구광모 "소비자를 감동시켜 LG 팬으로 만들자" 2021-01-04 09:50:16
자택에서 PC나 모바일 기기로 신년 메시지를 시청하면서 새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신년 영상은 구 대표의 신년사와 함께 LG의 지난해 한 해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개선하기 위한 LG의 활동과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터뷰 등으로 꾸며졌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