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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강화 기반 만든다…2024년 동물복지법 마련 2022-12-06 11:00:01
적정한 처벌을 받도록 동물학대범죄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학대 피해 동물의 구조·격리 기간을 확대하는 한편 내년에 학대 대응 지침(매뉴얼)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동물을 20마리 이상 기르는 민간보호시설의 경우 운영 기준을 갖춰 당국에 신고하도록 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시설 개선방안을 마련할...
"FTX CEO, 사기 유죄시 최대 종신형 받을 수도" 2022-12-06 07:05:14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선임 변호사였던 브래든 페리는 "뱅크먼-프리드가 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를 받을 경우 남은 인생을 감옥에 갇힐 수 있다"고 말했다. 사기죄는 그 금액에 따라 양형이 결정되는데 이번 FTX 사건의 경우 손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유죄 시 최대인 종신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뱅크먼-프리드, 사기 유죄시 최대 종신형 받을 수도" 2022-12-06 03:14:27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선임 변호사였던 브래든 페리는 "뱅크먼-프리드가 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를 받을 경우 남은 인생을 감옥에 갇힐 수 있다"고 말했다. 사기죄는 그 금액에 따라 양형이 결정되는데 이번 FTX 사건의 경우 손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유죄 시 최대인 종신형을 받을...
[단독] 성범죄에 '성적 수치심' 대신 '불쾌감'·'모욕감' 쓰자는 국회 2022-12-05 10:52:11
“대법원 양형위원회도 지난 7월에 양형인자의 수치심을 불쾌감으로 다 바꿨다”며 “하나의 제안으로서 모욕감 이런 건 혹시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인격적 존재로서의 수치심 이라면 수치심이라는 단어가 또 나오니까 그거 말고 모욕감이라고 하는 것을 대안으로 혹시 써 보시면 어떤가”라고 재차 법무부와...
기업 자율예방 실효성 논란…위험평가 의무화 `또다른 규제` 2022-11-30 19:12:40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무설치 대상을 100인 이상에서 30인 이상으로 확대했는데요. 중소기업계는 그렇잖아도 경기침체 국면에 자금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영세 중소기업들의 행정 부담만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며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경영계도 불만이군요. 그런데 노동계는 애초부터 `예방`...
대선 때 개표 간섭한 기자, 징역형 집행유예 2022-11-11 07:38:08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의 일반관람인석으로 마련된 취재보도석에 취재·보도요원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그러나 당일 오후 10시 20분께부터 그 다음날 0시 47분께까지 취재·보도요원에게 출입이 허용된 일반관람인석을 벗어나 개표소 안 개함부, 심사집계부, 위원석 및 위원장석까지 들어갔다. A씨는...
여중생 '담배' 부탁하자…40대 남교사는 '이것' 원했다 2022-10-27 20:22:10
의사를 보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경찰로부터 범죄 사실을 통보받고 징계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A씨를 파면했다. A씨는 징계 처분에 불복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이의 제기 소청 심사를 청구했지만, 지난 8월 기각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검찰 "산업기술 유출범죄도 뿌리 뽑겠다" 2022-10-27 15:30:04
회복도 사실상 어렵다”며 “이는 기업의 생존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도 중대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속·엄정한 수사, 죄에 상응하는 처벌, 범죄수익에 대한 철저한 환수, 양형기준 상향을 위한 양형위원회 설득, 전문인력 양성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여성화장실 32회 불법촬영 연세대 의대생, 징역 1년 선고 2022-10-12 18:51:23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의대 관계자는"징계 과정에서 학생을 대면해 조사해야 한다는 학칙이 있는데 당사자가 구속돼 더 이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형기를 마친 뒤에야 징계위원회를 재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산업기술 유출 범죄 10건 중 3건 무죄…지나치게 관대" 2022-10-07 06:00:03
핵심기술 지정 등 시의성이 필요한 업무는 실무위원회에서 담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기술 유출은 개인의 윤리적 책임과 위법의 문제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산업발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행위"라며 "법·제도적 개선은 물론 경각심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