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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휴학 신청한 의대생 1만명 육박…재학생 절반 넘어 2024-03-29 10:16:13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유효 휴학 신청만을 집계하고 있다. 절차를 지키지 않은 휴학의 경우 이를 반려해달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교육부가 '2000명 증원분'에 대한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한 이후에도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 제출은 이어지고 있다....
[속보] 어제 의대생 252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9218건 2024-03-28 10:22:16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교육부가 이달 20일 '2000명 증원분'에 대한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하면서 동맹휴학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도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지난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일인 25일에 맞춰 전국 40개...
이주호 "의대 교수 사직서 매우 유감…환자와 학생 곁 지켜야" 2024-03-25 16:24:30
위한 시작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경상국립대를 찾아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의대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면서 지역거점대를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의대 정원...
대통령 '대화' 언급…의사들 반응 엇갈려 2024-03-25 05:19:53
개선의 시작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자유의사로 제출한 휴학계에 대한 공권력 남용을 철회하고, 휴학에 대한 사유를 정부가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없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지난달부터 전날까지 제출한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9천109건이다. 학칙에 따른 절차 준수...
"대규모 의대 증원하면 학생들 자질 떨어져" 2024-03-24 19:37:54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질의 의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규모에 걸맞은 교육여건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교육여건에는 충분한 숫자의 교수 확보, 교육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교육역량이 담보되어야 하며 이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혓다. 평가원은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가·인증...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교육부는 이런 대학의 수요를 파악해서 예산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별로 교육여건 개선계획을 마련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지점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해 의학교육의 여건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정원 배정 이후 본과 시작까지 약...
굽히지 않는 의대생…절반 가까이 '유효 휴학' 2024-03-21 10:42:45
휴강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집단 유급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반발 기류는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전날 정부가 의대별 정원 배분을 발표하자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성명서를 내고 "학생들은 절대 물러서지...
의대 '2000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사들 "당장 철회하라" 2024-03-20 20:01:34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내놓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 비수도권 27개...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의 충실성, 그간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 등을 종합 검토했다는 설명이다. 학교별 신청 규모를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증원분을 결정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의대정원 배정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라며...
2000명 의대 정원 내일 배정한다…"돌아올 수 없는 강" 2024-03-19 09:24:51
교육부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별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결정 배경과 의료 개혁 의지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달 6일 정부가 '의사 인력 확대 방안'을 발표한 지 43일 만에 의대 증원 절차가 일단락된다. 총 3058명이었던 전국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