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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떼 찾는 어군 탐지 드론…동원산업, 세계 최초로 개발 2025-05-20 17:36:21
우선 적용하고 내년까지 선망선 13척에 도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드론의 어탐 성능도 향상할 계획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안전성과 생산성, 경제성, 친환경성까지 확보한 어탐 드론은 글로벌 수산업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불황 속 백화점 사업 정체되자…한화갤러리아, F&B서 돌파구 2025-05-19 17:36:03
만에 다섯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화갤러리아가 F&B 확대에 매진하는 이유는 백화점 사업이 신통치 않아서다. 간판 점포인 갤러리아명품관의 위상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23년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지난해는 한 계단 더 내려간 12위까지 추락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고당도 딸기, 안정적 납품…프랜차이즈들도 반했죠" 2025-05-18 17:46:02
최 대표는 모듈화 공급이 본격화하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는 250억원, 내년엔 10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한 발주를 이미 확보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최 대표는 “2029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소이/ 고윤상 기자 claire@hankyung.com
배스킨라빈스, AI가 개발한 맛 선보인다 2025-05-15 17:00:13
2022년 5개에 불과했던 매장 수는 2024년 374개로 급증했다. 아이스크림 트렌드 자체가 빠르게 바뀌고 있단 뜻이다. 경쟁사도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5월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와 SPC간 아이스크림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소이 기자
롯데슈퍼, "혼자 사는데 수박 1통 사야 하나요?"…간편한 '조각 과일' 판매 2025-05-14 16:01:09
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간편함을 갖춘 상품이나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슈퍼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슈퍼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불황 뚫은 '셰프 버거' 마케팅 2025-05-12 17:53:41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2월 처음 출시된 이후 4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스타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며 “여기에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더해져 시너지가 났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 VIP 전용 플랫폼서 ‘0.1% 희소 컬러 다이아’ 선보인다 2025-05-11 17:47:47
직소싱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국제 감정기관인 GIA의 감정서뿐만 아니라 신세계 아디르의 자체 보증서도 함께 발급돼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최근 글로벌 경매 시장에서 컬러 다이아몬드는 기록적인 낙찰가를 갱신하며 단순한 보석을 넘어 하나의 투자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소이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손님 사로잡으려 미식 콘텐츠 강화에 나서 2025-05-11 16:14:01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 남부권 최초로 입점한 겐츠 베이커리는 프랑스산 고급 버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몽블랑, 앙버터, 쌀 채소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최초로 입점한 미담재는 불고기 전골, 낙지볶음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이소이 기자
창업비 40% 낮춘 노브랜드 버거, 가성비 햄버거 전쟁 포문 열었다 2025-05-08 17:56:50
맘스터치(1792만원), 롯데리아(1825만원), 프랭크버거(2504만원)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한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중요한 건 차별화한 인기 메뉴 개발”이라며 “단순히 초기 창업 비용을 낮추고 패티 중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소이/고윤상 기자 claire@hankyung.com
백종원 "방송 중단하고 기업 경영 전념" 2025-05-06 17:43:51
마음으로 다음주 대규모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 진출 및 기업 인수 등 글로벌 확장 계획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백 대표는 위생 문제, 농지법 위반, 허위 광고, 본사 직원의 술자리 면접 논란 등 여러 의혹에 휘말려 두 차례 사과한 바 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