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재경 "쓸모 많은 수학…수면·질병 문제까지 풀어내죠" 2025-09-10 17:57:11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그는 군 제대 후 고등학교 교사로 3년간 근무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느껴 수학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미국 미시간대로 유학을 떠났다. 입시를 위한 암기 위주의 수학 교육에 한계를 느낀 경험이 그의 목표를 바꿔놨다. 김 교수는 “쓸모 있는 수학을 하고 싶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재용 회장 장남, 자원 입대 2025-09-10 17:55:46
창업주 가문인 발렌베리가(家)는 창업자인 앙드레 오스카르 발렌베리를 필두로 5대 170년에 이르는 동안 경영에 참여한 가문의 일원들이 스웨덴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전통이 있다. 세계적 물류기업 페덱스를 1971년 창업한 고(故) 프레더릭 W 스미스 회장도 여러 사업을 운영하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고, 1966년 예일대...
"아들 잘 키웠다"…이재용 장남, 해군 장교 입대에 '쏟아진 칭찬' 2025-09-10 15:43:49
민정씨는 병역 의무가 없는데도 2014년 해군사관학교 후보생으로 자원입대했다. 2015년 청해부대 19진에 속해 아덴만에 파병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2017년 중위로 군 생활을 마치고 중국 상위권 투자회사인 '홍이투자'에 입사해...
이재용 회장 장남, 해군 장교 입대…美 시민권 포기 2025-09-10 15:41:55
복무한 전통이 있다. 세계적인 물류기업 페덱스를 창업한 고 프레드릭 W. 스미스 회장은 레스토랑 체인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고, 1966년 예일대 졸업 후 해병대 장교로 4년간 복무하며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스미스 회장은 1971년 페덱스를 창업해 사업을 고속 성장시켰다. 또 미국의 대부호였던...
이재용 장남 해군 장교 입대…재계 '노블레스 오블리주' 재조명 2025-09-10 15:14:38
그는 여성으로 병역 의무가 없음에도 2014년 해군사관학교 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다. 2015년 청해부대 19진에 속해 아덴만에 파병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2017년 중위로 전역한 후 중국 상위 10위권 투자회사인 '홍이투자'에 입사해...
메타버스와 AI로 미래를 연다…홍익대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5기 중간발표회 개최 2025-09-09 09:24:12
스타트업 창업으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산업계에서도 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의 기술 역량과 현장 대응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간발표회는 오는 12월 열릴 최종 발표회를 앞둔 중요한 점검 무대로, 교육생들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SKKU FLARE PROGRAM STAGE 2’ 성료 2025-09-08 14:29:21
창업사관학교 김은총 교수, 씨엔티테크㈜ 김형민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김경환 교수는 “SKKU FLARE PROGRAM STAGE 2가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외국인 창업자들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후속...
잇츠부산,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 2025-09-08 10:15:16
로컬푸드에 기능을 더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고령화 문제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잇츠부산은 ‘동백국밥’ 돼지국밥 간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창업중심대학(경상국립대학교)에서 ‘돼지국밥을 활용한 기능성 케어푸드 간편식 개발’...
고졸 경리에서 상장사 창업자로…정구용 회장 타계 2025-09-07 17:46:07
1945년 8월 태어나 충북 옥천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졸업 후 좋지 않은 가정 형편에 대학을 포기하고 현대자동차 고졸 경리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아시아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는 ‘샐러리맨’에 안주하지 않았다. 1979년 서울...
"美 동·서부 스타트업·VC 네트워크 구축…'K테크 마피아' 만들 것" 2025-09-07 17:27:26
분의 창업 스토리도 궁금합니다. 정 의장=2005년 1월 25세 나이로 뉴욕에 넘어갔어요. 한국에서는 제 커리어를 이미 망쳤다고 생각했죠. 수학능력시험을 보고 점수에 맞춰 대학에 가는 과정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열정과 꿈을 찾고 싶었는데 학교나 사회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 열정을 자극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