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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최윤범측 집중투표제 청구는 불법"…고려아연 "하자 없다"(종합) 2024-12-25 15:47:40
정관 변경을 가정한 '조건부 안건'은 한미사이언스, 한진, 삼부토건 등 타사 주총에서 다 상정된 전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유미개발이 집중투표제 청구 기한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임시주총 개최 6주 전인 이번 달 10일 통지가 이뤄져 절차적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MBK는 고려아연 1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경영권 방어…"브랜드 재건하겠다" 2024-12-19 17:36:01
형제(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모녀(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신동국 회장·킬링턴 유한회사)로 갈라진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안건이 부결되며 형제측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당초 형제 측은 박재현 대표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회 해임을 통해 이사회...
대표직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내년 2000억 투자해 'R&D 명가' 위상 지킬 것" 2024-12-19 13:30:39
회장이 모녀 측과 손을 잡은 이후 지난 11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 이어 한미약품 주총에서도 4자 연합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다. 4자 연합이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율 상 형제 측보다 유리한 만큼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미사이언스의 현재 이사회 구성이 4자 연합과 형제 측이 5대 5로 균형을...
한미 임종훈 "임시주총 결과 존중…누구도 갈등 초래해선 안 돼" 2024-12-19 12:35:50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임종훈 대표는 "주주 결정을 존중한다"며 "불필요한 갈등이 초래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임시주총이 끝나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룹의 미래를 걱정하는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누구도 더 이상 불필요한 갈등과 반목을 초래하거나 그룹의 근간을 흔드는...
한미약품 임시주총서는 4인연합 '판정승'…박재현·신동국 해임안 부결 2024-12-19 12:24:51
“한미사이언스와의 위탁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고, 독립경영이 ‘완전한 분리’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는 4인연합 측 5명, 형제 측 5명으로 동률이다. 이 상황에서 핵심 계열사 이사회까지 장악한 4인연합 측이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한미약품 주총대결, 4인연합 우위로…경영권 갈등 타협 모색할까 2024-12-19 12:10:16
감소했고,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7.2% 줄어든 22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지난 10월 말 5만2천원 선에서 경영권 분쟁 심화 및 탄핵 정국 관련 증시 불안정 등 여파로 최근 2만9천원 선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다만 갈등이 오래 이어진 만큼 당장 분쟁을 종식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체제 그대로…형제측 ‘뒤집기’ 무산 2024-12-19 12:05:58
회장은 고(故) 임성기 회장의 고향후배로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이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당시에는 형제의 손을 들었으나, 최근 모녀의 편으로 돌아서며 킬링턴 유한회사까지 합류한 4자연합의 ‘키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이사회에 합류하기도...
한미약품 경영권분쟁 4인연합 우위확보…박재현대표 해임안 부결(종합) 2024-12-19 11:52:53
한미사이언스와의 위탁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며 독립경영이 '완전한 분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경영권 분쟁이 최근 고발전으로 비화한 데 대해서는 "한미사이언스 측이 고소·고발을 취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구도는 4인 연합 측 5명, 형제 측...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부결…4인연합 경영권 우위 유지 2024-12-19 11:22:26
등 '4인 연합'이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과 벌여온 경영권 갈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모양새다. 19일 오전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128940]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경영권 분쟁' 한미약품 임시주총…대표 해임 여부에 업계 촉각 2024-12-19 06:00:09
수 없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서는 4인 연합 측이 이사회 구도를 기존 4(4인 연합)대 5(형제 측)에서 6대 5로 뒤집으려고 시도했지만, 이사 수를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이 출석 주주 3분의 2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서 이사회 구도가 5대 5 동수로 바뀐 바 있다. 한미약품 지분 구조는 한미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