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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에 예비비 867억원 투입 2025-08-18 14:15:25
장관은 해수부뿐만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과 HMM 등 해운기업들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 장관은 "해양 수도권이 새로운 '성장 엔진'의 기능을 하려면 해수부뿐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 등을 집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차세대 수직이착륙기, 2030년 국내 하늘에 뜬다 2025-08-14 14:00:03
우주항공청·해수부·경찰청, 5년간 7천억 투입해 AAV 개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도심·지역 간 여객과 물자를 신속하게 수송하고 저소음·친환경·수직-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갖춘 미래 첨단항공기(AAV)가 2030년 초도 비행과 2031년 임무 실증을 목표로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다.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진해신항 '북극항로 개발 거점'으로 키운다 2025-08-12 18:08:45
내년에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해 해수부의 ‘북극항로 거점 항만 조성 전략’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북극 해빙 예측과 항로 전망 컨트롤타워 등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 유관기관,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이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북극항로는 단순한 해상 항로가 아니라 해운·항만·조선·에너지·수...
한중, 불법조업 근절 협력 강화…"중대 위반 어선 인계해 처벌" 2025-08-12 07:36:16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일환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한·중 어업협정 수역에서의 조업 질서 유지는 우리 어업인의 생계와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중국 정부와 불법 어업 근절이라는 공동 목표하에 계속 소통하며 지도·단속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40% 비싸진 '국민 반찬'…20년만에 비축 추진 2025-08-10 13:45:39
것이 해수부의 구상이다. 해수부는 양식 수산물 비축 품목을 늘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마른김 외에 양식 수산물을 비축하려면 냉동 보관해야 하므로 냉동 기술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장당 130원대 위에서 머물고 있다. 한구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
"올해 상반기 아시아서 해적사건 급증…우리 피해는 없어" 2025-08-10 11:00:01
사건이 발생했다. 해수부는 올해 싱가포르 해협을 통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상강도 행위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선박 피랍사건은 4건으로 작년 동기와 동일했다. 이 중 소말리아·아덴만 해역과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각각 3건과 1건이 발생했다. 특히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 사건은 모두 선박 피랍...
김값 1년 넘게 '금값'…해수부, 김 비축 제도 추진 2025-08-10 06:45:00
'금값'…해수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고등어·오징어처럼 정부 수매로 가격 안정 시도 마른김 평년보다 40% 비싸 한 장에 130원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민 반찬으로 꼽히는 김이 평년보다 40% 높게 치솟은 상황에서 해양수산부가 수급 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위해 20년 만에 마른김 비축을 추진한다....
북극항로 재추진 호재에 현대글로비스·HMM 등 해운기업 주가 반색 2025-08-07 17:24:50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2010년대 북극항로를 뚫고 화물을 수송하는 시범 운항을 추진했다가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현대글로비스는 북극항로를 통해 러시아산 나프타를 광양항으로 시범 운송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 2분기 연속 최대 실적 등에 힘입어 10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
[일문일답] 전재수 "HMM 외 여러 해운사 부산이전 유도…인센티브" 2025-08-07 06:15:02
여러 기관도 부산 이전 추진" "해사법원·동남투자공사 설립…해수부 이전과 병행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수부와 공공기관이 부산으로 이전하고 HMM[011200]도 이전해 '마중물' 역할을 해 주면 민간 해운사의 부산 이전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전재수 "북극항로 내년 시범운항…부산, 상하이와 경쟁할 것" 2025-08-07 06:15:01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해수부 이전과 북극항로 공약을 만들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는 뒷얘기도 처음 공개했다. 북극항로는 기후변화로 북극의 해빙(海氷) 면적이 축소되면서 새롭게 열리는 항로다. 해수부는 2010년대에 국적 해운사가 얼음 바다인 북극항로를 뚫고 화물을 수송하는 시범운항을 추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