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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골퍼 조인찬 "소리로 보는 골프…샷·퍼팅의 감이 달라지죠" 2016-05-26 18:30:19
공을 볼 일이 없으니 ‘헤드업’ 할 일도 없다. 미스샷이 줄었다. 청각과 발바닥, 손가락 감각이 두 배는 섬세해졌다.“공이 클럽 헤드에 맞는 소리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거리와 온그린 여부를 알아맞힐 수 있는 시각장애인 골퍼가 꽤 많습니다. 후천적으로도 집중하면 누구나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블락비 지코, 세계 3대 록페스티벌 `섬머소닉` 참가…`韓 대표 뮤지션` 자격 2016-05-16 15:16:15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된 지코는 QVC마린필드&마쿠하리메세 공연장 스테이지에 오른다. 해당 공연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섬머소닉 2016`은 후지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라디오헤드, 마크론슨, 언더월드, 오프스프링, THE 1975등 세계적인...
그 나이에 웬 골프?…"미치면 안될 게 없죠" 2016-05-12 18:38:17
이관우 기자의 필드 고수 x파일 (2) 도전의 신 강종철 프로48세 골프입문→56세 프로 골퍼→68세 박사 과정사업가서 늦깎이 골퍼로 손에 진물이 날 때까지…하루 20시간씩 맹연습, 6개월 만에 싱글 골퍼땅파기로 임팩트 터득 손과 팔에 힘 들어가면 헤드 스피드 제동 걸려 [ 이관우 기자 ]...
'괴짜 아이언맨' 디섐보, 프로 데뷔전서 일낼까 2016-04-12 17:48:40
번째 ?스스로를 ‘필드 위의 과학자’라고 부르는 디섐보는 10개의 아이언 클럽 샤프트를 모두 6번 아이언과 같은 길이(95.23㎝)로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헤드 무게도 280g으로 똑같고, 로프트 각만 4도씩 다르다. 스윙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디섐버 외에 마스터스에서 발길을 돌린 골퍼들도...
그 '괴짜 골퍼' 마스터스 나왔어?…스피스와 샷 대결 펼치는 디섐보 2016-04-06 18:24:05
웨지든 모두 길이가 같다. 로프트각만 4도씩 다를 뿐이다. 클럽 헤드 무게도 280g으로 똑같 ? 그는 “스윙 패턴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클럽 길이를 맞췄다”고 말했다.대안골프를 연구한 항공공학자 출신 골퍼 호머 켈리가 쓴 ‘골핑 머신’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자신을 필드 위의...
'호수의 여왕' 일발장전 2016-04-01 18:38:08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렉시 톰슨은 이날 헤드가 큰 검은색 대형 퍼터를 새로 들고 나와 전인지와 같은 3언더파를 쳐 관심을 모았다. 톰슨의 퍼터는 헤드 힐(heel)과 토(toe)에 무게조절 추를 달아 방향성을 조절할 수 있는 ‘큐어 퍼터’다. 한때 눈을 감고 퍼팅을 시도하기도 한 그는 이날 그립도 왼손을...
"골프채 잡는 2030 잡자"…골프웨어, 필드와 도심 종횡무진 2016-03-26 18:03:00
티셔츠, 스커트, 원피스, 버킷백, 헤드커버, 패치캡 등 다양한 상품에 그려 넣었다. 스커트를 덧댄 바지, 러플 장식을 넣은 바람막이, 프릴을 단 스커트와 같은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닥스 골프는 봄철에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코럴 색상의 피케 티셔츠, 순백색의 경량 점퍼, 줄무늬를 넣은 스커트, 신축성이 좋은...
"두려움이 만든 '샷 방향 착시' 극복해야 굿샷" 2016-03-25 17:36:13
프로와 함께하는 공프 갱생 프로젝트 (10)·끝 실전 필드 레슨슬라이스·훅 겁 먹어 어드레스부터 잘못 서'기찻길 정렬'로 착시 해결 양발 끝을 연결한 선과 헤드가 바라보는 선이 목표지점 한 점서 만나야 오르막·내리막 샷은 경사 낮은 쪽에 공 둬야 [ 이관우 기자 ] “실전 레슨 모드로 바꾸시죠. 연습량이...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싫어하는 골프장 날씨는? 2016-03-10 09:44:03
필드 경험 부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비 오는 날 필요한 의류 기능에 대해서는 △방수 기능, △체온 유지 기능, △편안한 착용감, △스윙에 좋은 신축성,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한 주로 이용하는 골프장의 지역에 따라 싫어하는 날씨도 차이가 있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 비를 가장...
입맛대로 바꾸는 '셀프 튜닝 클럽' 뜬다 2016-01-28 18:22:27
한 뒤 필드 위에서 한 번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비거리 증대 기술의 발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m2는 솔(바닥)에 주름을 넣은 드라이버를 내놨다. 헤드페이스가 공을 때릴 때 이 주름이 압축됐다가 스프링처럼 복원되면서 볼의 스피드를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