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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현대건설, ‘K-해상풍력 원팀’ 결성…핵심 공급망 국산화 나선다 2025-08-19 15:00:02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국내 해상풍력 사업을 위해 손잡기로 했다. 양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대응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을 19일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사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애서 국내 해상풍력...
현대건설-한화오션, 해상풍력 사업 맞손…시공·지분 공동 참여 2025-08-19 15:00:00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이 국내 해상풍력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오션과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현대해상-스틸리언, 사이버보험 고객 모의해킹 서비스 MOU 2025-08-18 10:23:12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전무와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객의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사고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스틸리언은 현대해상 사이버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게시판] 현대해상-스틸리언, '사이버보험 모의해킹 서비스' MOU 2025-08-18 09:59:42
[게시판] 현대해상-스틸리언, '사이버보험 모의해킹 서비스' MOU ▲현대해상[001450]은 18일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과 '사이버보험 고객 대상 모의해킹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틸리언은 현대해상 사이버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자...
구글도 엔비디아도 아니다, AI 산업의 진짜 주인공 [AI 시대 금맥 전기의 재발견①] 2025-08-18 07:07:37
현대도 각각 테라파워와 협업하며 주도권을 확보 중이다. 뉴스케일파워는 최근 77MW 모듈 규모 SMR 설계 승인을 미국 NRC로부터 획득했다. 건설사들도 가세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은 SMR 기본설계 및 해외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식을 줄 모르는 SMR 흐름을 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빼놓을 수 없다. AI...
변중석 여사 18주기…범현대家 한자리에 2025-08-17 11:16:01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자리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001년 청운동 자택을 상속받았고, 2019년 아들인 정의선 회장에게 소유권을 넘겨...
故 변중석 여사 18주기 제사…정의선 등 범현대가 참석 2025-08-17 09:56:53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자리했다. 청운동 자택은 지난 2001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물려받았고, 2019년 아들인 정의선 회장에게 넘겨줬다. bingo@yna.co.kr (끝)...
보험·카드도 "교육세 2배는 부담"…2금융권으로 반발 확산 2025-08-17 06:05:05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와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6개 생보사의 추가 부담액은 단순 계산하면 3천500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보험협회는 세제개편안 입법예고 기간 마지막날인 지난 14일 교육세율 인상과 관련해서...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 73억 2025-08-16 06:11:00
현대해상[001450] 대표가 퇴직금을 포함해 상반기 73억원 이상을 수령하며 보험업계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퇴임한 조 전 대표는 급여 1억 3천200만 원, 상여 4억 3천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7억 5천500만 원, 퇴직소득 40억...
산불 등에 손보사 상반기 순이익 20%↓…생보사는 호조 2025-08-16 06:05:01
기준 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연결) 등 손해보험 5개사의 합산 당기 순이익은 3조8천572억원으로 작년 동기(4조8천34억원)보다 19.7%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급감하면서 5개사 모두 작년 동기 대비 당기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현대해상[001450](올해 상반기 4천510억원)의 당기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