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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곳도 사정은 비슷하다. 반면 정부는 민간업체에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위탁할 때는 상담사 1명당 구직 인원이 80명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임형권 서울북부고용센터 취업성공지원팀장은 “경험상 1년에 80명이 넘어가면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며 “민간위탁에는 이런 기준을 적용하지만 정작 정부기관은 주어진...
서울시, 정규직 25% 미달업체에 입찰 불이익 2013-01-02 16:56:54
앞으로 서울시의 민간 위탁사업을 수탁한 사업자는 정규직 비율이 25%를 넘지 않으면 재계약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 계약제도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일반 계약,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3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시는...
서울시, 민자사업 사전·사후 관리 강화 2013-01-02 14:04:43
사업을 계약 단계부터 검증하고, 사후 관리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의 `서울시 계약제도 종합 개선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시와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했던 지하철 9호선과 세빛둥둥섬 등과 같이 불합리한 계약을 미리 막고, 과거 전례를 답습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일반계약과 민간투자사업,...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정부가 금리를 보전해주는 방식의 복지사업 규모 약 5조원을 더하면 실제 복지예산은 105조원을 넘나든다.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 일단 올해는 지출을 깎는 범위 내에서 증액을 제한, 균형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여야의 공통 대선 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하기로...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잡혔지만 민간위탁복지사업에 대한 이차보전을 포함하면 이미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2조2000억원이 증액됐다.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중 시급성이 높은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민간위탁 복지사업까지 합치면 실제 예산은 100조원을 넘었다. 특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제주 해군기지 예산안 `부대의견`을 두고 극심한 진통을 겪은 끝에 강창희 국회의장 중재로 절충안을 도출했다. 여야는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의 수정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본회의에 제출했으며, 국회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