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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계열사 빵집 지원' 신세계 총수 일가 수사 2013-01-08 16:54:46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6부내 검사 2명과 특수2부에서 파견된 검사 1명으로 구성된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최고경영진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경제개혁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정지 결정 2013-01-08 14:59:46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집행정지기간은 1월8일부터 3월7일 오후 2시까지로...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 정지 2013-01-08 14:37:06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사진)의 구속집행을 정지키로 결정했다.8일 재판부는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집행정지기간은 1월8일부터 3월7일 오후 2시까지로 주거지는...
김승연 회장 건강악화…법정 못나와 2013-01-07 17:11:36
회장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5개월 째 구속 중이다. 서울남부구치소 측이 지난 4일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한 가운데 김 회장은 7일 열린 항소심 8차 공판에 출석하지 못했다. 김 회장은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지난주부터 구치소장이 지정한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없다. 1996년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권성)는 대마종자 껍질을 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차모씨와 이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섬유를 얻기 위해 재배차원에서 대마종자 껍질을 매매하는 합법적인 경우와는 달리 환각물질로 이용하기 위해 대마종자 껍질을 매매할 때 뚜렷한 처벌규정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롯데 신동빈 등 '청문회 불출석' 유통家 오너 검찰 조사 2013-01-04 14:24:25
받을 예정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오후까지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검찰은 정 부사장을 상대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국감과 국회 정무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후 해외 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은 경위를 조사했다.검찰은 정 부사장의 진술 내용을...
'야스쿠니 방화' 혐의자 류창, 중국으로 출국 2013-01-04 10:15:18
공항에 내릴 예정이다.전날 서울고법 형사20부(황한식 수석부장판사)는 류창의 범행을 '정치적 범죄'로 판단해 일본으로 신병을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류창이 수감돼 있던 서울구치소에 석방 지휘서를 내려 보냈고, 법무부는 불법 체류자 신분이던 류창에게 출국 명령을 내렸다.류창은 지난해 1월...
법원 '야스쿠니 방화' 류창 日 인도 않고 中 송환…日 정부 "유감" 2013-01-03 21:08:06
온 서울고법 형사20부(수석부장판사 황한식)는 이날 “정치적 범죄를 저지른 류창을 일본으로 인도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질서와 헌법이념뿐만 아니라 대다수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를 부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창은 즉시 석방되며, 중국으로 자진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부는...
法,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에 화학적 거세 첫 판결 2013-01-03 19:07:16
우려도 국내에서 화학적 거세 첫 판결이 나왔다. 1월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김기영)는 10대 여자 청소년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표 모씨(31)에게 징역 15년과 화학적 거세, 신상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성적 통제 능력이 없는 범죄자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을...
'부킹녀' 성폭행 한국계 미군 무죄 선고 2013-01-01 17:09:47
재판부 "준강간죄 성립안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환수)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술이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한국계 미군 a씨(2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과정을 지켜본 배심원 7명도 만장일치로 a씨에게 무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