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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작은 정부'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2015-04-16 20:23:17
사회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는 책무를 진다. 따라서 국가와 정부는 한 사회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그러나 정부의 고유한 영역에 속하는 강제 범위를 넘어서면 정부는 이제 자원배분의 강제력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寬?영역에 간섭하는 범위가 넓고 깊어질수록 강제가 보편화된다. 강한 이해관계를 가진...
[한경포럼] 세금 안내는 사람 vs 내는 사람 2015-04-14 20:33:43
형평성과 공정성은 필수다. 이는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기도 하다.역대 정부마다 면세자 비율을 낮추려고 애쓴 것도 그래서다. 물론 당연하고 옳은 방향이다.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게 세제의 대원칙이다. 실제 근로소득세 면제자 비율은 하향 추세를 보여왔다. 면세자 비율은 2009년(40.3%)...
[오픈노트] 韓 경제 '양날의 검' 된 안심전환대출 2015-04-03 09:57:06
한국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 구조 개선과 관련된 문제는 한은의 책무인 금융안정 기능과도 연결된 문제"라며 "공사에 대한 출자를 발권력 남용의 시각으로 볼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대부協, 불법사금융 현황조사…피해자 지원책 마련 2015-03-31 11:48:26
준법경영, 공공성, 사회적 책무 등을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우선 불법 사금융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올 하반기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불법사금융 근절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는 채무조정 및 재무컨설팅 등 서비스를...
웨딩산업 규제하겠다는 野…"가격 공시 의무화" 2015-03-26 23:50:05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는 것을 선언하는 기본법을 먼저 제정하고, 이후 그 입법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웨딩산업 구조 개선, 임대주택 지원, 공공어린이집 확대 등 체계적인 지원 입법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대기업 임원 월급 깎으라는 이기권 장관 2015-03-16 21:27:57
위한 방안으로 기성세대의 책무인 ‘세니에르 오블리주(senior oblige)’를 강조하고 있다. 이날 발언은 노동시장 구조 개혁의 명분으로 강조해온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와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 간의 이중구조 격차 해소라는 원칙론을 구체화한 것이다.최근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의 노동시장 구조 개혁...
고용부-대학교육협회 능력중심사회 공동노력 약속 2015-03-04 11:30:00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청년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꼭 해결해야 할 책무라고 말하고, 청년고용TF를 구성해 그간 추진해 온 청년대책들을 점검·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능력중심사회로 가기 위한 기본 전체로서 NCS 기반 직무중심 채용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교수, 취업지원담당 부서,...
임종룡, 금융정책 대변화 예고‥창조금융 선긋기 나서나 2015-02-23 16:03:29
앞서 가계부채 문제나 대기업 구조조정 문제 등 우리 경제의 잠재적인 위험요인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도 거듭 강조할 예정입니다. 규제완화나 창조금융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해 잠재된 위험이 현실화되는 일이 없도록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금융산업 육성에 앞서 우리 경제에 미칠...
[금융위원장 임종룡 내정] "규제완화 넘어 금융 규제의 틀 재정비" 2015-02-17 20:38:35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임 후보자는 무엇보다 금융권 구조개혁 목적이 한국 경제 활성화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해 실물 경제의 지원 기능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다”며 “기술금융 등을 육성해 창조경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또...
최경환 "이미 高복지.. OECD 수준으로 갈 것".. 증세 복지 문제는 국회합의 선행돼야 2015-02-11 20:18:49
한편 경제 구조개혁 문제에 대해선 이른바 `거북이`같은 자세로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같은 자세를 말하면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천천히 서둘러라`라는 유명한 어구를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제 구조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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