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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단횡단'과의 전쟁 '선포' 2013-04-12 16:34:11
"교통질서를 어기는 행위가 계속되어 왔다. 이번만큼은 위법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이 낮기도 하지만, 교통규칙과 도로시설이 완벽하지 않은 것도 '중국식 길건너기'가 만연한 이유다.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중국정치위원회 스제 위원은 벌금에 대해 "여럿이...
[기고] '교통사고 왕국' 오명 벗으려면 2013-04-05 17:05:32
강화,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치사죄, 치상죄 신설 등 법규 강화로 교통안전에 관한 한 세계적인 모범국가가 됐다. 우리나라도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교통사망사고를 업무상 과실치사로 규정하고 있는가 하면,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처벌 수준도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게 책정돼...
16만대 국내 리콜..."내 차도 포함되나?" 2013-04-04 09:33:10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에 이미 신고됐고 리콜 절차를 밟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각국의 법규와 맞게 조치할 방침이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자동차가 리콜 대상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리콜 조치를 하게...
현대·기아차, 국내서도 아반떼·쏘울 16만대 리콜 2013-04-04 07:58:06
발생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미국의 법규에 어긋나는 결함이 발견됐고 사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험 예방 차원에서 리콜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각국의 법규와 맞게 조치할 방침이다. 전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자동차가 리콜 대상인지는 아직 구체적...
[조간브리핑] 큰손 떠나는 장외증시‥거래 ‘마비’ 2013-04-03 07:26:59
교통범칙금 2배 인상 추진 정부가 주요 교통 법규 위반 범칙금 액수를 2배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 안전띠 미착용 범칙금은 6만원, 운전 중 휴대폰 사용도 12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들 코스닥 종목만 산다 코스닥 시장에서 3월 한달동안 외국인이 3천700억원 가까이...
110건 고의 교통사고로 1억5000만원 타낸 보험사기꾼 2013-04-02 16:56:59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자동차보험 사기 혐의자 374명을 적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6년간 8181건의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 123억원을 받아갔다. 보험사기 혐의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177명(47.3%)은 택시기사 택배기사 등 운송업 종사자로 나타났다. 수법을 유형별로 보면...
<110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1억5천만원 챙긴 일용직> 2013-04-02 12:00:41
종사자가 177명이다. C씨는 2007년부터 110차례나 교통사고를 내 1억4천600만원에 이르는 보험금을받았다. 매년 2천400만원의 '짭짤한' 수입을 올린 셈이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그는 교차로나 건널목 앞에서 신호가 바뀌는 순간에 급정거해 뒤편에서 마음 놓고 속도를 내던 운전자를 가해자로 만들곤 ...
[부산·경남]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교통사고 예방 지원금 전달 2013-03-26 08:40:35
배부한다. 책자에는 통학차량의 도로교통법규 해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수행 수칙, 차량관리 상식 등을 수록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지킬 수 있도록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교통안전교육 책자 제작, 밀양시 어린이교통공원 교육 교보재 기증, 모범운전자 안전운전 캠페인 후원 등...
[한경포럼] '로드 레이지'와 청문회 2013-03-05 16:55:16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교통법규를 다 지키고 천천히 운전하는 사람보다 법규를 다 어기고 무리한 끼어들기와 과속으로 빨리 운전하는 사람을 능력있는 운전자로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이 유능하다는 걸 과시하고 싶고 갈 길도 바쁜데 다른 차가 얼쩡대니 짜증이 나고 분노가...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보니 환자 이송용이 아닌 일반인의 교통수단으로 사설 구급차가 이용되는가 하면, 법정요금에 ‘웃돈’만 내면 과속은 물론 교통법규 위반도 서슴지 않는다. 사설 구급차 업체들은 현실성 없는 ‘규정 요금’ 탓에 불법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항변한다.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구급차에 응급구조사를 동승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