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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용준 총리후보 지명, 무난한 그러나 너무 담백한… 2013-01-24 17:05:34
철학을 밝히지 않은 것도 그렇게 느낀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김 후보자의 말처럼 통보를 받은 게 며칠 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내각이 첫발을 내딛는 마당이다. 앞으로의 국정운영 계획 혹은 방향을 제시하거나 정부 운영에 대한 평소의 소신 정도는...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식품·의약품 안전 식약처가 '총괄'…농림·복지부 업무 흡수 2013-01-22 17:18:26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안전에 대한 국정 철학이 반영돼 있다”며 “빈번한 식품·의약품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는 콘트롤 타워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농식품부 이관 부서와 관련해 “식품 안전에 대한 부분만 식약처...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오랜 국정 경험과 문제의식, 그리고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국정철학을 반영해 이같이 조정했다”고 말했다.인수위는 미래부에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을 2명의 복수 차관(과학기술 담당, 정보통신기술 담당)을 두기로 했다. 과학기술 전담 차관 밑으로는...
"기회의 균등 통해 중산층 복원하자" 2013-01-22 17:02:43
철학을 강하게 밀어붙이기 위한 명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오바마는 취임사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미국 독립선언서 구절을 인용하면서 “삶과 자유와 행복 추구권은 천부적으로 주어졌지만 이를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의 아내와 어머니, 딸들이 노력에...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강조한 만큼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국정 현안을 원만하게 풀어내고 있는 이 원내대표가 적임자란 평가가 많다. 현직 기획재정부 관료들 역시 이 점에서 이 원내대표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다만 관료 경험이 짧다는 것은 단점이다. 최 의원은 관료 출신으로 언론과 정치 경험을 갖고 장관까지 지냈다는 점이 강점으로...
오바마 2기 출범, 경기 회복 국면…정치 불안 해소는 '발등에 불' 2013-01-20 17:13:43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정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들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진단했다. 하지만 타협 없는 강공은 정치 불화를 더욱 키울 수밖에 없다는 게 워싱턴 정가의 우려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박근혜 취임행사 中企에 맡겼다 2013-01-20 17:11:59
수 있도록 하고, 당선인이 평소 갖고 있던 국정철학과 비전을 잘 담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취임준비위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수위 홈페이지 내 취임준비위 코너를 통해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김 위원장은 “국민 대통합의 의미를 살려 시대와 지역, 세대, 계층을 넘어...
인수위, 대통령 취임식 행사 중소기업에 맡겨 2013-01-20 14:15:34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담아 취임식 행사 기획사 선정부터 기존 대기업이 하던 관행을 깨고 중소기업들간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취임행사에는 약 6만명을 초청할 계획이고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3만명은 신청을 통해서 선정할 계획...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새 정부의 국정수행 방향과 틀을 미루어 보는 것은 무리다. 부·처·청 수준의 조직개편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들, 즉 기능조정 제2라운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발표된 부·처·청 사이 세부적인 기능배분 내용이 구체화돼야 하고, 청와대 조직 개편, 중앙수사부 폐지 등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조정, 금융감독체제...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철학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런 철학이 없다면 시행착오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부처 탓으로 돌려지고 5년마다 개편되는 행태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차제에 스마트 융합산업 선도를 화두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산업융합위원회를 만들고 청와대 내에도 산업융합수석비서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이미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