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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서 4천300만弗 수주 2013-01-21 10:18:03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73㎞와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 지역 국가가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려고 전력 시설을교체하거나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38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현대重, 11억弗규모 초대형 해상플랫폼 수주 2013-01-20 09:00:16
단 설계·시공과 엄격한 공정관리가 적용된다. 세계에서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노르웨이 해양산업표준규정(Norsok)에 따라 제작된다. 플랫폼의 상부구조물은 2만1천t 규모로 하루 2천300만㎥의 가스와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높이 195m원기둥 형태의 하부구조물은 16만 배럴(bbl)의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
삼성그룹, 새로운 글로벌사업 개척에 '박차' 2013-01-17 06:03:05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순 도급사업에서 벗어나 사업준비, 기획, 시공까지 일괄 처리하는 사업이 해외 사업의 핵심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프로젝트를 기획한 뒤이를 개발도상국 정부에 제안하는 형태를 포함해 다양한 전략이 펼쳐질 전망이다. 브라운관에서 2차전지로 주력제품을...
GS·SK건설, 베트남서 2조 석유플랜트 수주 2013-01-16 17:06:56
두 건설사의 시공 지분은 절반씩이다. gs건설은 수소 생산설비와 정유 저장설비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sk건설은 원유 정제설비와 전기·수처리시설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맡는다.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의 수주에는 수출입은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국제금융공사(ifc),...
"중견 건설업체 채무상환 부담 크다"(종합) 2013-01-16 10:21:36
국내 시공능력 상위 30위 안에 속하는 건설업체의 미상환 회사채 잔액은 14조7천억원이며 특히 BBB급의 경우 회사채 92%가 2년이내에 만기를 맞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중견 건설사들은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PF 우발채무 등 잠재적 유동성 리스크를 확인하고 재무융통성과 보유자산 등을 바탕으로...
STX메탈-중공업 합병…STX중공업으로 새출발 2013-01-16 09:42:58
보이고 있는 STX메탈과 대형저속 엔진 생산·플랜트 EPC(설계·자금조달·시공 전과정) 역량을 보유한 ㈜STX중공업이 합병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STX그룹은 이번 STX메탈-중공업의 합병 외에 STX[011810] OSV와 STX팬오션[028670] 매각, STX다롄 자본 유치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발표 후 [원초적본능] 엠마의 막말파문! 2013-01-10 08:51:16
3시공연중단하고 대학로에서 피켓시위... [박근혜 당선자님! 여성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이번주 30대 남성(표씨)에게 법원에서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를 결정했던 터라,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았다. [원초적본능 ] 6일 공연이 끝나고 이 소식을 접한...
올해 4만3천가구에 난방유 지원 2013-01-09 11:00:24
했다. 정부는 단열재와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난방유 쿠폰과 연탄 쿠폰도 지급중이다. 한편 조석 지경부 제2차관은 이날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고 겨울나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bumsoo@yna.co.kr(끝)<저...
국산 수중건설로봇 개발 착수 2013-01-09 11:00:22
수심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수중 시공의 위험성과 한계를 고려하면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0일 전문가 워크숍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로봇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 임대료(5년간 2천억원)를 절감하고 6천100억원 상당의 핵심부품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시공능력이 우수한 대형 건설사들이 인력 감축에 나선 것은 그만큼 건설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럽 재정위기 이후 국내 건설사들은 수주 물량이 줄어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있다. 대형 건설사라고 예외일 순 없다.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진출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등 나름대로 활로를 찾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