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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환익 사장 "국민 절전참여 감사‥전력위기 지속" 2013-08-19 17:38:53
수급위기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환익 사장은 지난 16일 "8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절전규제 및 지정기간 수요조정 이행 독려에 최선을 다 함으로써, 국민 여러분들께 더 이상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여름철 수급위기상황이 정상화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수요관리 시행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전, 전력수요관리 계획보다 60% 초과 달성 2013-08-13 13:46:52
3기에 해당하는 절감량이며 만일 160만㎾를 수요관리제도 시행으로 감축한다면 `주간예고` 기준 3일간 약 170억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적입니다. 조환익 사장은 어제(12일)부터 3일동안 경영회의를 수급대책회의로 변경하여 현장절전 실적과 계획을 세밀히 살피고, 강남역 일대 및 명동지역의 현장절전 활동상황을 직...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수요관리 대책이 없을 경우 예비전력(전력 공급-전력 수요)은 이 기간 -306만㎾, -306만㎾, -256만㎾로 각각 낮아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정부 관계자는 “전력수요가 예측한 대로 급증하면 기존 기업 절전규제와 피크요금제를 포함한 상시 대책을 모두 동원해도 하루 예비전력을 180만㎾로밖에 끌어올리지 못해 사상...
내일 예비전력 200만kW대로 추락 예상‥전력 수급 `초비상` 2013-08-11 14:16:43
전력수급 상황이 막다른 길로 몰리면서 전력 당국도 다급해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전력 유관기관장을 소집해 한전 본사에서 `긴급 전력수급 위기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예비력 수치에...
전력수급 내일 사상 최고치 '초비상' 2013-08-11 11:35:33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전력 유관기관장을 소집해 한전 본사에서 '긴급 전력수급 위기...
윤상직 장관 "전력난 앞으로 1주일이 고비" 2013-08-08 14:23:05
삼성동 전력거래소 워룸에서 열린 `전력 위기극복 긴급 현장대책 회의`에서 "이번 고비를 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욱 긴장의 끈을 조이면 올해 여름 전력난은 극복할 듯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내년에는 이 같은 하계 전력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력수급에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
원본공개 주장했던 文 "NLL논란 끝내자"…새누리 "증발 책임자가 뻔뻔…사과부터" 2013-07-23 17:41:03
규정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의원을 겨냥,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자 대권 후보까지 지낸 분으로 당당하지 못한 자세”라고 비판했다.윤원내수석부대표는 △노 전 대통령에게 대화록을 전달한 인사와 시기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 누락과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경위 △대화록 폐기...
<정부, 2차 추경 가능성은> 2013-07-14 06:01:16
매달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남기지 말고 다 쓰라"며 부처들을 독려하는 상황에서 불용액은 더욱 줄어들 여지가 많다. 결국 세입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국채발행, 정부 보유 주식·부동산 매각, 증세 등이다. 역대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2007년과...
[사설] 규제 개혁에 몽니부리는 정치권이 투자 걸림돌이다 2013-07-11 17:31:05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무역투자진흥회의가 두 달 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국토의 12%에 해당하는 계획관리지역 등의 규제를 해제하는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이 보고됐다. 그러나 정작 주목을 끈 것은 두 달 전 이 회의에서 결정했던 지주회사 규제 개선책이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추진...
[건설업 70년 '최대 위기'] "건설산업 붕괴되는데 정치권은 '강건너 불구경'…속 탄다" 2013-07-03 17:06:28
정도로 앞이 안 보인다”고 했다.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어렵다는데… 어느 정도입니까.“저녁에 누워도 잠이 안옵니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새벽녘에 겨우 잠이 들곤 합니다. 건설수주는 줄고 있고, 전국적인 주택 미분양 7만채로 인해 업체들이 떠안은 빚만 21조원에 이를 정도입니다. 살아남은 중소업체는 모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