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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가정폭력 사범 가석방 까다로워진다 2019-04-17 07:50:00
저질러 수감 중인 수형자는 살인·강도 범죄자처럼 형기를 마치기 전에 가석방으로 풀려나기가 어려워진다. 법무부는 아동학대·가정폭력 사범과 아동·청소년 성매매·알선 사범을 가석방 제한사범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가석방 업무지침'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전에는 살인·강도·강간·강제추행죄로...
[박물관 탐방] 티베트의 종교·문화·삶을 만나다 2019-04-08 08:01:05
전각 안에 대왕이 있고 그림 아래에서는 강도·강간, 거짓말과 사기, 동물 학대, 폭행, 방화, 음해, 배신 등 죄에 따른 형벌이 내려지고 있다. 철상지옥에서는 쇠못이 빼곡한 철판에 눕히고, 발설지옥에서는 혀를 길게 빼내 혓바닥을 쟁기로 갈고, 거해지옥에서는 몸을 톱으로 썰고 맷돌로 갈아버리고, 한빙지옥에서 얼음...
美 법원 "다연발 탄창 금지는 위헌"…총기단체 NRA 환호 2019-04-02 12:15:56
일어나는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에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이번 판결은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상식적인 총기 규제 법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다음 조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NRA를...
유엔 인권대표 "브루나이 새 형법, 잔인하고 반인권적" 2019-04-01 18:26:29
강간, 동성애, 강도, 신성모독 등의 죄를 사형에 처하는 범죄로 규정했다. 무슬림 어린이를 다른 종교에 접하도록 하는 것도 범죄행위로 분류했고, 낙태를 하면 태형에 처하도록 했다. 바첼레트 인권대표는 브루나이가 마지막 사형을 집행한 게 1957년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오랜 기간 실제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던...
도둑질하려다 들키자 식당주인 성폭행한 60대 징역 7년 2019-03-28 17:43:00
식당에 들어갔다가 들키자 여주인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기소된 A(61)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 동안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2011년 6월 새벽 시간대 대전 시내 한 식당에 금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여주인에게 들...
여성 10시간 감금·성폭행한 남성 2심서도 징역 15년형 받아 2019-03-27 14:58:06
강도강간, 특수강도 유사강간, 감금,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씨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인 징역 15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10년간 전자발찌 착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기소된 혐의의 양형기준을 고려할 때...
해외도피했던 '99년 부녀자 강도' 공범, 증거 부족 '무죄' 2019-03-27 14:53:26
도피하고, 강도강간 피해자의 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점을 보면 피고인이 범행에 가담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시 피해자들이 범인 목소리만 들었을 뿐 얼굴은 직접 보지 못했고, 나머지 3명은 증인으로 나와 피고인이 범행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일치된 진술을 했다"며 "피고인이...
학대·SNS 범죄에 떠는 日아동·청소년들…적발 역대 '최다' 2019-03-15 11:21:16
아동 포르노 등이 많았고 오프라인에서 강간이나 살인, 강도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한편 아동·청소년들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연루되는 경우도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 사기로 적발된 남자 아동·청소년의 수는 750명으로 전년보다 57.9%나 증가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울산경찰, 치안데이터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범죄예방' 2019-03-14 14:17:34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발생이 많았다. 또 면적, 인구밀도, 주택분포 등과 5대 범죄 발생 연관성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죄가 빈발 지역과 취약 시간대에 예방인력,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체계적 범죄분석 활동을 강화하고자...
"성폭력·성차별 끝내자" 111주년 세계여성의날 집회 잇따라(종합2보) 2019-03-08 16:41:15
때보다 강도 높은 백래시(backlash·반발)의 해이기도 했다"며 "여전히 대학 미투는 진행 중이고 대학 인권센터는 솜방망이 징계 권고와 기계적 중립에 머물고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는 불평등한 위계와 차별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학에서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고 살아가는 이들은 페미니스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