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강대문화산업대학교, 2019 교직원 사랑의 김장김치 판매 수익금 기부 알려 2020-03-03 14:30:29
배추 파종을 시작으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 판매 수익을 전액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청강대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묵은 잡념 싹 씻어주는 '신안 순례길'…느릿느릿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2020-01-12 15:19:40
서울 사람들은 겨울에 서울이 추우면 전국이 다 추운 줄 안다. 하지만 남쪽 섬들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서울이 영하 10도일 때 남쪽 섬들은 영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려 10도 이상 따뜻하다. 그래서 남쪽 섬의 들판에는 한겨울에도 노지 배추와 시금치와 마늘과 대파가 자란다. 그 연하디연한 상추까지도 노지에서...
무의 눈물…삼겹살의 눈물…눈물 마를새 없던 농가들 2019-12-26 18:25:07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안정적인 배추·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올초부터 춥지 않은 겨울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출하량이 늘자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없었다. 반면 여름부터는 병충해와 영·호남을 할퀸 세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무는 13%, 배추는 18%나...
"제 값 못받아" '눈물' 마를날 없었던 농가 2019-12-26 16:28:58
우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안정적인 배추·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올 초부터 춥지 않은 겨울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출하량이 늘자 시장에서 제 값을 받을 수 없었다. 반면 여름부터는 병충해와 영·호남을 할퀸 세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무는 13%, 배추는...
덜 덥고 추운 여름과 겨울…"하반기 유통가 '계절특수' 사라져" 2019-12-26 10:56:45
밝혔다. '덜 추운 여름'과 '덜 추운 겨울'의 영향으로 7∼8월에는 냉방가전이나 물놀이용품 소비가, 10∼11월에는 난방가전, 방한의류 소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은 하반기 내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11월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랑의 불시착' #김치움 #숙각검열 #함지 목욕…알고 보면 더 재밌다 2019-12-21 08:55:01
김장을 하거나 바닷가 근처는 아예 바닷물을 이용해 배추를 절인다고. 한 이탈 주민에 따르면 김장 자체도 네 것 내 것 없이 했지만, 배추를 가지고 바닷가에 갈 때 사용하는 달구지 값만은 칼 같이 나눴었다고 한다. ◆“김치움 모릅니까?” (2회 김주먹이 윤세리에게 반찬 등 보관 장소를 설명하는 장면)...
'김치왕' 대상 종가집…공장가동률 141% 비결은 2019-12-10 17:24:03
횡성공장은 기후에 맞춰 겨울엔 전남 해남, 봄·가을엔 경북 문경, 여름엔 강원도 배추를 쓴다. 정 팀장은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모든 배추가 신선한지, 속이 꽉 차 있는지 등을 일일이 검수한 뒤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고춧가루, 양파, 마늘도 국내산만 고집하고 있다. 원료와 함께 종가집이 갖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동욱 대표 "혁신 신약 제대로 약값 쳐준다면 한국도 화이자 같은 기업 나올 것" 2019-12-06 17:56:07
전통평양냉면을 주문했다. 배추김치와 나박김치, 무생채가 밑반찬으로 깔렸다. 불판이 올라오고 불고기가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구워졌다. 달큰하고 고소한 냄새가 입맛을 돌게 했다. “평양냉면은 가게마다 특색이 있어 좋습니다. 녹두빈대떡, 만두처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다르고요. 우래옥에서는 불고기가...
'한국인의 밥상' 충청도 만학도 할머니들이 차려낸 #깜장굴#호박범벅#대하호박찌개 밥상 2019-12-05 20:10:01
어느새 절친이 되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큰언니 이묘순 할머니(81)를 중심으로 올겨울을 든든히 보낼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참이다. 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늙은 호박은 나박나박 썰어 뭉근하게 끓여준다. 여기에 삶은 팥과 밀가루 반죽을 넣어주면 추억의 맛을 간직한 ‘호박범벅’이 완성된다. 여기...
[호텔소식]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 식음 프로모션 ‘우정도 쌓고 사랑도 쌓고’ 2019-12-04 18:35:39
있는 양갈비, 겨울 제철 굴, 방어회, 청어 세비체, 참치 타다끼 등 다양한 겨울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LA갈비 구이,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당일 신선한 활어를 사용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와 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