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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로 다양한 나노구조체 제작…질병 치료 기대 2015-05-26 10:16:08
게재됐다. 몸의 필수 구성요소인 단백질은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특성과 무한한 기능, 구조로 돼 있어 새로운 물질 및 구조체를 만드는 소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단백질 다수가 결합한 다중 조립체는 새로운 성질과 모양, 크기를 갖고 생체친화적 나노구조체이기 때문에 질병 진단과 신약 개발,...
'고효율 단일광자원 소자 대량생산기술' 개발< KAIST> 2015-04-23 10:14:32
빛 파장(500나노미터)의 크기 차이 때문에 단일광자원의 방출시간이 매우 느려 대량 생산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긴 공정시간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단일광자소자를 제작하는 수준에머물러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피라미드 모양의 나노 구조체를 활용했다. 반도체 나노피라미드...
저온 액상공정으로 3차원 나노구조체 합성 <연구재단> 2015-03-16 12:00:27
조절해 3차원 나노구조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3차원 나노구조체는 기존의 전자소자와 광소자의 효율 및 집적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차세대 태양전지나 고성능 센서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소자 성능 극대화와 크기 최소화하기 위해 나노 소재의 형태·지름·길이등을...
'꿈의 소재' 그래핀 넘는 신소재 나왔다 2015-03-08 21:40:18
8일 벤젠화합물 두 가지를 이용해 새로운 2차원 구조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반도체 소재로 이용하는 실리콘은 현재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까지 발전하면서 더 미세한 공정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핀은 전기 전도도가 뛰어나 실리콘을 대체할 후보 물질로 꼽힌다. 하지만...
환경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는 스마트 고분자 개발< IBS> 2015-02-05 14:47:59
메탄올을 용매로 사용해 나노캡슐을 합성했다. 특히 이렇게 합성된 구조체도 용매를 바꿔 주면 상호 변환이 가능하다는 사실을밝혔다. 즉 마이크로필름에 메탄올을 용매로 적용하면 나노캡슐로 전환되고, 나노캡슐에디클로로메탄을 용매로 적용하면 마이크로필름으로 변화했다고 연구팀은 설명이다. 이번...
"유리창 투명도를 마음대로"…ETRI 변색기술 개발 2014-12-11 13:50:31
입힌 8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입자 구조체를 붙인 뒤 전기를 이용해 0.1초 안에 변색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전기 변색 기술은 수분에서 수초 이상 걸렸지만, 입자의 크기가 작아 표면적이 넓은 나노입자를 이용해 같은 면적에 변색물질을 더 많이 붙임으로써 시간을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연구팀은...
'지식창조대상'에 박광식 동덕여대 교수 등 선정 2014-12-04 10:04:12
있는 한국인 과학자' 16명에 들었으며, 나노물질이 인체 및 환경에 끼치는 독성을 연구하고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기여했다. 김세권 부경대 교수 역시 톰슨로이터 선정 고피인용 과학자 중 하나로, 미이용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해 난치성질환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신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김기문 포스텍...
광촉매 이용해 친환경 물 정화 기술 개발 <기초연> 2014-10-26 12:00:49
사용된다. 연구팀은 이산화타이타늄을 나노튜브 구조체로 제작한 뒤 황을 도핑하는 방법으로 화학반응을 극대화해 기존 이산화타이타늄 재료보다 효율을 두 배 이상 높인 광촉매를 개발했다. 기존 광촉매는 자외선 영역만 이용해 태양광에너지의 활용도가 4%에 불과했지만, 이번에 개발한 광촉매는 가시광선 ...
"반도체 용량 ↑" 나선형 나노구조체 개발 < KAIST> 2014-10-20 14:05:29
나선형 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3차원 구조 가운데 가장 구현해내기 어려운 나선형 구조를 넓은 면적에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온도나 농도 등 주위 환경에 따라 수십 나노미터의 공간 안에서 물리적으로 조립·분리가 가능한 연성재료(고분자, 액정 등)를...
해외서 논문 많이 인용된 한국 과학자…화학 김기문·현택환, 생물학 김빛내리 2014-05-30 20:47:47
가장 많았다. 초분자 구조체 합성을 연구하는 김기문 포스텍 화학과 교수를 비롯해 나노입자 등을 연구해온 현택환 서울대 화학공학과 교수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생물학 분야에선 유전자 조절 물질인 마이크로rna를 연구하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재료 분야에선 산화물 나노구조와 센서를 개발한 이종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