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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몸과 마음 녹여주는 온천 워터피아 5선 2015-12-07 07:01:59
아니라 호수공원을 비롯해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타워풀에는 허브 입욕제를 넣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타워풀 외의 야외 이벤트 탕에도 한방, 허브, 와인, 과일 등의 다양한 입욕제를 넣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소염 및 피부 진정 효과도 있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는...
맥주에 취하고, 풍경에 반하고…입도 눈도 시원~ 2015-10-19 07:01:00
호수 주변 벤치에 앉아 쉬어도 좋다. 약 500년 동안 대를 이어 살아온 집을 개조한 박물관에서 알 수 없는 각종 기구를 둘러보는 것도 흥미롭다. 광장 근처에는 작은 교회가 하나 있다. 나무로 만든 팔 벌린 예수상이 오는 이들을 반기며, 종이 달린 유려한 곡선의 노란색 건물이 따뜻하게 맞이한다. 4~5명이 들어가면 꽉...
밍글라바! 금빛 찬란한 천년고도(千年古都) 부처의 미소를 만나다 2015-08-24 09:01:13
사람들의 왕래가 뜸했던 곳이다.호수에는 소수민족인 인따족이 거주하는 20여개의 수상마을이 있다. 인레호수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쭌묘, 즉 수중 경작지이다. 쉽게 말하면 물 위에 뜬 밭이다. 미얀마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그곳에 채소와 각종 과일 등을 재배해 미얀마 전역에 공급한다. 물 위에서 열리는...
알프스를 눈에 담고 '천상의 화원' 거닐다 2015-08-24 09:00:39
이들이 많았다.안시에서 d41 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레 로셰 블랑 호텔 근처에 차를 세우고 마음 내키는 대로 걸었다. 인근 식당에서 점심으로 달걀과 햄에 이 지 ?특산 치즈를 넣은 샐러드를 먹었다. 가까이에 치즈 등을 파는 농가도 있다. 해발 1650m 정도의 고원에 이르자 안시 호수와 시내는 물론 멀리 몽블랑까지 보였...
'메이플스토리2' 게임 속 최고 여름휴양지 바로 여기! 2015-08-07 19:30:59
■ 호수 물놀이의 유혹 '마조레 호수공원' 해변까지 갈 시간이 없다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호수공원에서의 휴양도 가능하다. 이 호수에서는 풍덩~ 물길을 가르는 시원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마조레 호수공원 ■ 오색나무숲서 삼림욕 딱! 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해변이나 강가 대신 울창한 숲에서...
오, 베네치아…낭만 넘실대는 '물의 도시'여! 2015-07-20 07:10:02
수 있는 호수 도시가 밀라노 인근에 있다. 밀라노에 여정을 풀고 가볍게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코모다. 로마 시대부터 귀족과 예술가의 사랑을 받았던 이곳은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짙푸른 호수와 고요히 정박하고 있는 요트, 유유히 발장구를 치며 물살을 가르는 오리가 여행자의 마음을 한없이 평화롭게...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태훈-김사랑 모습에 ‘질투심 폭발’ 2015-06-27 13:24:33
레 하는 동시에 무척이나 힘들어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위해 손수 국물을 뜨고 혹여 뜨거울까봐 호호 불어주는 지은호의 모습은 서정은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었다. 또 지은호는 10년 전 호수에 빠지면서까지 찾아냈던 반지를 서정은에게 다시 끼워줬다. 서정은은 “정말 반지 찾았네요”라며 기뻐했다. 이후 서정은을...
클루니·마돈나도 반한 영화 속 호수마을 한바퀴…이탈리아 북부 호수의 도시 코모 2015-06-08 07:03:11
페리, 푸니콜라레 중 하나는 꼭 타보는 것이 좋다. 드라이브 코스는 선착장에서 베르체이아(verceia)까지 약 70㎞다. 한국에서 미리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현지 렌터카업체에서 차를 빌리면 된다. 30여개 마을을 돌아보는 페리는 선착장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탑승권을 구매할 수 있다. 푸니콜라레 승강장은 카부르...
알프스 목동의 발자취 따라…같이 걸어볼까 2015-06-08 07:03:00
프랑스의 샤모니로 들어가 레 우슈, 레 콘타민, 레 샤피유를 지나고, 이탈리아 라바셰를 통과한 뒤 스위스의 샹페를 거쳐 다시 샤모니로 돌아온다. 코스에 따라 투명한 호수와 양떼가 뛰노는 초원, 암석지대와 빙하지대, 아기자기한 집들과 고풍스러운 교회 등의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세계인과 함께 걷는다국내에서도...
[인터뷰] 최정원 “연기란 고통과 행복을 공존하게 해주는 것” 2015-05-22 10:47:00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의 수상가옥에서 힘든 일도 많았던 것 같은데 재밌는 일화 하나 들려 달라. 정말 벌레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수상가옥만 아니었으면 정말 도망가고 싶었어요. 도망갈 수도 없고 갇힌 상태에서 완전 ‘멘붕’ 상태였어요. 지금도 가끔 수상가옥에 있는 꿈을 가끔 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