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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칼부림' 범인, 계획 범죄였나…"절도·사기죄 추가 적용" 2023-07-25 07:52:30
조 씨가 절도를 하면서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했다는 점에서 '계획된 묻지 마 범죄'에 가능성을 두고 구체적인 동선과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또한 조 씨가 인천에서 독산동으로, 독산동에서 신림동으로 두 차례 이동하면서 모두 택시요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보고,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조 씨의 범행 직전...
현금만 '쓱'…유행처럼 번지는 무인점포 털이 2023-07-19 22:19:43
소년부로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범행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도 무인점포 키오스크를 부수고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C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C군은 지난 1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김포 시내 무인점포 4∼5곳을 돌며 ...
여중생 마약 음료 먹이고 성폭행한 30대 2023-07-16 10:53:07
알게 됐으며 자신이 처방받은 졸피뎀을 범행 목적으로 음료에 탄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열린 첫 재판에서 A씨는 강간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변호인을 통해 "범행 목적으로 B양에게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여 모텔에 데려간 것은 맞지만 정신을 잃은 B양을 강간하지 않고 객실을 나왔다"고 주장했다. B양은 객실 초인종...
마약류 먹여 정신 잃은 여중생 강간 혐의 30대 재판 넘겨져 2023-07-16 08:51:53
통해 "범행 목적으로 B양에게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여 모텔에 데려간 것은 맞지만 정신을 잃은 B양을 강간하지 않고 객실을 나왔다"고 주장했다. B양은 정신을 잃은 탓에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객실 초인종 소리에 눈을 떠보니 옷이 벗겨진 채 혼자 있었고 휴지통에 피임 도구가 버려져 있었다고 검찰에서...
상습 음주운전하면 이제 차 뺏긴다…"음주단속도 강화" 2023-06-28 09:32:03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지역과 시간대별로 맞춤형 단속도 진행한다. 아울러 대검과 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기관 간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검은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해 압수 및 몰수 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해 몰수 판결이 선고되지 않으면...
음주운전 자주 하면 차까지 몰수한다 2023-06-28 09:03:45
방침이다. 대검은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해 압수 및 몰수 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해 몰수 판결이 선고되지 않으면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검·경은 최근 코로나19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음주운전이 다시 급증했다고 보고 이런 대책을 내...
'연쇄살인' 권재찬 감형…"판사 머릿속 보고 싶다" 오열한 유족 2023-06-23 12:39:17
피해자에게 먹인 행위에 대해선 강도 범행 준비라고 봤지만, 살인까지 치밀하게 계획했다면 해 뜰 무렵에 사람이 많은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범행했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시체 유기를 도운 공범 살해 혐의에 대해서도 "살해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살해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친척에 폭행당하자 맹견 풀어 공격…베트남 40대 '징역 10년' 2023-06-22 18:28:54
돌아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을 '범행 도구'로 판단할 수 있는지를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핏불과 셰퍼드가 사람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공격적인 개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면서 타오가 위험한 '범행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천국서 재혼하려고"…92세 아내 목 졸라 살해한 91세 남편 2023-06-20 21:49:10
몸에 움직임이 없는 것을 시설 센서가 감지해 간병인이 B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방 안에 있었고, 부상 등은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도구로 전기코드를 사용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다. 또 "고령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돼 아내를 천국에 보내고 나도 죽어서...
탈북 여성 감금·음란채팅 시킨 中동포…"성폭행은 안 했다" 2023-06-14 22:12:41
피해자들을 경제적 이득과 성적 쾌락을 위한 도구로 삼아 존엄성을 훼손했다"면서 "범행 경위와 수법, 횟수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고 책임을 전처에게 떠넘기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징역 18년을 선고했고, A씨는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