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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산업 투자, 개별 기업보다 ETF 상품이 유리 2025-07-16 15:03:14
ETF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로보택시 산업에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 학습 데이터 수집 관련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어 개별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ETF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하나자산운용에서 출시 예정인 로보택시 관련 ETF에는 테슬라, 웨이모, 구글, 모빌아이, 우버 등이 포함될...
오피스 경쟁력, 공간 밖에서 찾아야 할 때 [이지스의 공간생각] 2025-07-16 14:27:43
상품으로는 수익성에 한계를 가진다. 서울 내에서는 고원가 구조로 인해 적정 월세만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이는 실수요자에게 부담으로 전가된다. 하지만 오피스와 전략적으로 결합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오피스는 주거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임대주택은 오피스를 기반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한다....
KCGI운용, 채권운용 본부로 격상…미래에셋 본부장 영입 2025-07-16 10:50:59
채권운용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운용 기능을 체계화하는 한편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홍 본부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대표 채권형 펀드의 하나인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 등을 운용하며 안정성과...
의료 AI·로보택시…美 미래산업 ETF 나온다 2025-07-15 17:56:56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메디컬AI’,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로보택시’를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두 상품은 모두 미국 AI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기존 상품과의 차이는 AI 자체를 연구개발하기 위한 반도체나 전력 인프라가 아니라 AI를 접목해 혁신을 추구하는 산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1Q...
에프앤가이드 지수 기반 국내 ETF 순자산 22조원 돌파 2025-07-15 17:40:21
성과를 낸 상품은 'PLUS 고배당주'다. 상법 개정안의 후속 논의 등 배당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 대비 약 930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현재 1조3900억원에 이른다. 이외에도 'PLUS K방산', 'SOL 조선TOP3플러스' 등 ETF도 큰 폭의 성장세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핀트, AI 주식 전략 운용액 1000억 돌파...출시 1년 7개월 만에 달성 2025-07-15 09:31:35
미국 주식을 포함한 누적 운용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한국 주식 전략에는 약 2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코스피 강세와 함께 수익률을 견인했다. 이번 운용금액에는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미국 배당주 ▲테마 투자 ▲일반계좌 자문 전략 등 개별 주식 중심의 일임·자문 서비스 실적만 포함됐으며,...
애큐온저축은행, 최고 연 3.25% '플러스회전식 정기예금' 출시 2025-07-14 11:02:11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일반 정기예금 중도해지 대비 손실을 줄여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첫번째 회전주기(6개월)만 유지해도 그 이후부터는 각 회전주기 별로 해당 구간의 약정이율을 적용하고, 이후 회전주기(6개월)를 채우지 못한 기간은 직전 회전시점의 정기예금 1년 금리를 제공한다....
대출 거절당한 가족법인, 무엇이 문제였나?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7-12 16:35:01
설계가 핵심입니다 가족법인을 통한 부동산 개발은 합법적 절세와 효율적 자산 운용 측면에서 매우 유효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법인 설립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 사업 목적의 명확화 ? 재무적 기반의 확보 ?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 실행력 있는 구조 설계 이러한 네 가지 조건이...
테슬라 제친 BYD…"배터리·AI 밸류체인 분산투자" [미다스의 손] 2025-07-11 17:59:32
ETF운용본부 부서장은 "BYD가 단순한 전기차 제조사를 넘어 배터리, 반도체 등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수직 통합 모델을 통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과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이 맞물리면서 BYD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의...
손오공, 서서울모터리움과 MOU…중고차 시장 진출 본격화 2025-07-10 16:59:20
리스·렌텔 기반 상품 공동 개발, 매매단지 인프라 활용 등 폭넓게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사와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중고차 자산 운용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득명 손오공 사내이사는 "중고차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