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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발렌시아전 풀타임 활약에도 아쉬운 평점 6점 “멈추지 않았다” 2014-09-30 09:12:13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안데르손의 동점골을 이끌어 내는 유효슈팅을 날려 팀을 피배에서 구해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와 현지 지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나란히 평점 6점을 매겨 활약에 비해서는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 블랙번 대파하며 시즌 5호골 ‘첼시 제치고 리그 1위’ 2014-09-25 14:11:36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안데르손에게 패스를 건네받은 박지성은 루니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진영을 순식간에 뒤 흔들었다. 마지막 루니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 받은 박지성은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재치있는 슛으로 블랙번의 골문을 가르며 팀의 두 번째 득점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박...
맨유 팔카오 ‘내가 플라카오라니…’ 철자 틀려 구설수 2014-09-11 18:00:32
선주문한 고객들은 환불을 받거나 팔카오 유니폼으로 교체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유 공식 쇼핑몰의 실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데비이드 배컴을 비롯해 존 오셔, 안데르손 등이 철자가 틀린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맨유 팬들은 SNS를 통해 “팔카오 플라카오 개명했나?” “팔카오, 내가...
홍상수 감독 수상 불발, 영예의 황금사자상은? 2014-09-07 17:06:01
감독 수상 불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상수 감독 수상 불발, 다음번에는 꼭 수상하기를” “홍상수 감독 수상 불발, 좋은 영화인데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황금사자상은 스웨덴 로이 안데르손 감독의 영화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a pigeon sat on a branch reflecting on...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 수상.. "영화 내용은?" 2014-09-07 10:56:21
on Existence)는 암울한 분위기가 맴도는 안데르손 감독(71)의 코미디 `인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과거 유령들이 돌아다니는 스웨덴의 현실이 반영된 영화다. 스웨덴 감독 최초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안데르손 감독은 "무척 자랑스럽다. 이탈리아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의 1948년작 영화 `자전거...
`판할 휘청` 맨유 mk돈스 0-4…3부 리그 팀에 망신살 2014-08-27 10:55:24
후보군을 대거 기용했다. 가가와 신지를 비롯해 안데르손, 에반스, 포웰, 얀코 등이 출전했다. 웰벡과 치차리토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섰다. 맨유는 시작부터 삐거덕거렸다. 전반 20분 만에 가가와가 부상으로 야누자이와 교체된 것.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MK돈스의 그리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실점한 후...
박주영, 결승골 터뜨리고 FA컵16강 진출! 2014-07-05 03:35:30
승점을 만들어냈다. 안데르손 네네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려 1-1을 만든 것이다. 동점골을 터뜨리고 더욱 기세를 올린 모나코. 마지막 결승골은 박주영의 헤딩으로 마무리 됐다. 후반32분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박주영이 받아 골로 직결시켰고 모나코를 16강으로 오르게 한...
맨유, 후반전에만 3골! 3-0 완승! 2014-07-03 21:05:12
가운데 퍼거슨 감독은 후반 20분 캐릭 대신 안데르손을 투입했다. 또한 후반 27분 골 득점을 기록한 베르바토프와 루니에게 박수를 보내고 마이클 오언과 마메 비람 디우프와 교체시켰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디우프가 헤딩슛으로 세번째 골을 성사시키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맨유는 15승2무5패로 승점...
박지성-지네딘 지단, 아이돌로컵 끝내 무산 2014-06-26 17:40:32
전 팀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 안데르손과 함께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 안젤리나 졸리 “저는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여자도 c컵 이하는 '루저녀'? ▶ 한채아 "내 매력포인트는 볼륨있는 엉덩이" ▶ 日원조 국민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
맨유, 박지성 풀 출장으로 토트넘 꺽다 2014-06-23 16:35:41
발끝에서 시작됐다. 박지성의 패스가 안데르손에게 이어졌고, 안데르손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깁슨이 오른발 강슛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깁슨은 전반 38분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승리를 확신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후반 페데리코 마케다와 마이클 캐릭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