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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낼 뻔한 해리슨 포드, 비행면허 정지는 면해 2017-04-04 06:29:03
주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 착륙하려다가, 실수로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에 내리는 바람에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기와 충돌할 뻔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당시 관제탑 교신기록 등을 토대로 당시 사고를 조사했다. 포드의 변호인인 스티븐 호퍼는 "FAA가 조사결과 어떤 징계나 강제집행 조처도...
대형 항공사고 낼 뻔한 해리슨 포드 교신기록 공개 2017-03-26 11:15:22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서 아찔하게 대형사고를 모면할 당시의 교신기록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단발 엔진 허스키 비행기를 몰고 공항에 착륙하다가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기와 충돌할 뻔했다. 당시 포드는 20-L 활주로로...
항공사고 낼 뻔한 해리슨 포드 "유도로에 내린 멍청이입니다" 2017-03-26 02:51:00
주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서 아찔하게 대형사고를 모면할 당시의 교신기록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단발 엔진 허스키 비행기를 몰고 공항에 착륙하다가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기와 충돌할 뻔했다. 당시 포드는 20-L 활주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4 15:00:06
범죄수익 10년 만에 돌려줬다 170324-0612 외신-0282 14:01 "독립정신이 움트던 이곳은 오렌지의 수도 리버사이드" 170324-0613 외신-0283 14:01 도산 아들 안필영 옹 "최초의 한인촌이 후세에 기억되길" 170324-0615 외신-0121 14:02 홍콩 행정장관 26일 간선…선거인단보다 경찰 많은 '체육관선거' 170324-0644...
'비행사고 단골' 해리슨 포드, 이번엔 여객기와 충돌할 뻔 2017-02-15 08:15:20
몰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오렌지 카운티의 존 웨인 공항에 착륙하다가 큰 실수를 범했다. 그는 공항 관제탑에서 20-L 활주로로 착륙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활주로 대신 유도로로 향했다. 이 탓에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으로 이륙을 준비하던 아메리칸항공 1546편과...
美 LA 근교 '보브 호프 공항' 이름 바뀐다 2017-02-14 04:03:38
게 보통이다. 지역명을 붙이지 않은 공항은 뉴욕 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라가디아 공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존 웨인 공항 등 제한적이다.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으로 거듭날 이 공항은 1930년 개항 당시에는 유나이티드 공항으로 시작했다. 이어 1967∼78년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으로 바뀌었다가 2003년부터...
시카고서 날아온 구스아일랜드 '맥덕'의 성지가 되다 2017-02-04 18:00:14
곡물을 제분기에 채운다. 또 맥주에 들어갈 오렌지 껍질도 직접 손질한다.이달 서울점에서는 시카고에서 날아온 브루마스터가 한국 브루어들과 심혈을 기울여 숙성한 맥주도 내놓는다.호주 출신의 화학 전공자인 필립 랭크모어 브루마스터는 “미국 여행 중 다양한 수제맥주의 매력에 빠져 이 길을 걷게 됐다”며...
[고침] 국제('라라랜드' 엠마 왓슨, 美 배우조합…) 2017-01-30 21:11:24
자체 제작 드라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스트레인저 씽스'에 돌아갔고,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다룬 '더 크라운'의 클레어 포이, 존 리스고가 받았다. 이외에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코미디 부문 상을 받았다. heeva@yna.co.kr...
'라라랜드' 엠마 왓슨, 美 배우조합 여우주연상 수상 2017-01-30 20:46:03
자체 제작 드라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스트레인저 씽스'에 돌아갔고,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다룬 '더 크라운'의 클레어 포이, 존 리스고가 받았다. 이외에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코미디 부문 상을 받았다. heeva@yna.co.kr...
[트럼프 취임] 만취 부통령·난투극·혹한…역대 취임식 흑역사 2017-01-20 17:04:02
오렌지 음료를 쏟고 커튼을 찢는 만행을 저질렀다. 난투극까지 벌어져 잭슨 대통령은 창문을 통해 피신해 '첫날 밤'을 백악관 바깥에서 보내야만 했다. 앤드루 존슨(1808∼1875) 대통령은 취임식의 '만취 부통령'으로 기억된다. 그는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부통령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