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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중국의 향후 10년이 무서운 이유 2025-06-02 17:40:29
장려 제도와 임금 인상 메커니즘 완비,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혁신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한다. 지난달 20일 시행된 민영경제촉진법과 맥을 같이한다. 민영경제촉진법은 중국에서 민영 기업의 권익과 사업을 보호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첫 법률이다. 중국은 시 주석 2기인 2022년까지 분배를 강조하는 공동...
남들보다 1400만원 더 버는 '이 직업'…몸값 높은 직무는? 2025-05-30 16:01:55
김지예 잡플래닛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봉 데이터도 주로 직무와 산업에 따른 차이에 집중돼 있는 점을 보면 현장에선 (임금 격차를) 체감하고 있다는 이야기"라며 "임금이 주요 대선 의제로 떠오른 지금 기업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내부 연봉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서정환 칼럼] 취업률 98% 日 vs '그냥 쉼' 50만 韓 2025-05-29 17:47:46
임금을 조정했다. 그 결과 고용 연장 이후 임금이 감소했다는 응답이 78.3%(다이와종합연구소 조사)에 달했다. 감소폭도 ‘20% 초과’가 65.6%를 차지했다. 대졸 취업률은 더 좋아졌다. 계속고용이 의무화된 2013년부터 6년 연속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한국노총과 ‘연내 65세 정년...
지역 중견·중소기업, 기술인력 태부족…해외 우수인력 도입 시급 2025-05-29 12:00:23
화성 지역 제조업체 관계자는 "기술격차와 조직문화 이해 부족으로 외국인력이 국내 기업 적응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지만, 기업은 임금을 지급하며 교육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역량 있는 해외인재를 발굴해 업종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 후 채용하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기업은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月 208만원 버는 소상공인, 최저임금도 안된다"…노사 날선 공방 2025-05-27 16:42:33
임금은 노동계의 숙원이던 시급 1만원을 넘어섰고, 일본·대만 등 경쟁국 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세 등 외부 변수로 내년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지불 능력이 더욱 약화될 것"이라며 "음식·숙박업 등 일부 업종은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업종별 차등...
정주 여건 개선·지역 균형발전…천안시, 농업정책 속도낸다 2025-05-27 16:29:26
권익 보호를 위해 숙소 안전, 의료 접근성, 임금 체불, 근로시간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임금 및 휴게시간 관련 고용주의 법령 준수 여부도 안내 자료와 문자 발송을 통해 알린다. 시는 청년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발굴·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매월 90만~110만원의 ‘영농...
"미혼이 범죄인가요"…연봉 3000만원 '싱글 직장인'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27 10:26:09
세금부담(Tax wedge·조세격차)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애가 없는 독신 근로자와 비교해 실질 세 부담률이 연간 11%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월급으로 100만원을 버는 4인 가구 가장은 같은 월급을 받는 독신 근로자보다 월 세 부담이 11만원가량 적은 것으로 추산됐다. 그만큼 저출생 문제를...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AI가 돌리는 공장, 경제 지형 어떻게 바꿀까 2025-05-26 10:00:43
있습니다. 지금까진 임금이 싼 나라가 제조업 강국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AI 자율 제조에 기반한 다크 팩토리엔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에 임금보다 기술과 설비, 그리고 세율과 보조금 혜택 등 제도가 중요합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오랫동안 제조업 이탈이 이어졌던 전통적 선진국들이 해외에 진출한...
공무원, 일은 힘든데 생산성도 떨어져…"선진국·기업 벤치마킹" 2025-05-20 18:11:21
정부는 특히 잦은 임금 동결과 연공서열에 따른 경직된 임금체계가 젊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떠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2024년 기준 입직 5년 차 정도인 32세 5급 4호봉 사무관의 월 급여는 305만원으로 30~34세 제조업 종사자 평균 월급(420만원)과 100만원 넘게 차이가 난다. 근무 경력이 20년에 달하는...
국민의힘 "공정채용법 제정…군 가산점·군 경력인정제 도입" 2025-05-19 10:31:44
확대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나이나 연차와 상관없이 일한 만큼 보상받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고소득 전문직 근로자에 한해 주 52시간제를 예외 적용하고,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재직자에 대한 도약장려금, 도약계좌, 저축공제 연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