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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자' 잘못 썼다고 종부세 1조 물어낼 판 2025-10-03 16:29:57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업종 코드가 일치하지 않아 합산 배제 요건을 미충족한 소지가 있다”며 소명을 요구했다.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주택임대업’으로 해야 한다. 소명을 요구받은 업체들은 ‘임대업’ 혹은 ‘개발업’ 등 유사 업종으로 적어 냈다. 업계는 업종 코드 불일치...
압구정3구역, 5175가구 '한강변 랜드마크'로 2025-10-02 16:30:33
재건축 규모는 1단지가 3500가구(임대 413가구)고, 2단지와 3단지는 각각 3389가구(임대 396가구)와 3317가구(임대 398가구)다. 1~3단지를 합쳐 총 1만206가구로 재탄생한다. 데이케어센터와 공공청사, 어린이집 등 돌봄·행정 인프라를 보강한다. 도로도 1.5~3m가량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목동 1~3단지는...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사업자에 이자도 지원" 2025-10-02 16:28:53
2만6654가구가 있다. 최근 일부 민간사업자가 시공사에 공사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고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 같은 미반환 문제가 생긴 단지는 4곳 296가구다. 서울시는 선순위뿐만 아니라 후순위 임차인에게도 보증금을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 선순위 임차인은...
방배15구역, 25층·1691가구로 탈바꿈 2025-10-02 16:28:11
549 일대 거여새마을엔 최고 35층, 12개 동, 1678가구(임대 471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태양광과 지열을 적극 활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 등을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남아 있는 성북구 신월곡1구역(하월곡동 88의 142 일대)은 최고 46층,...
전국 빈집 13만4천가구·빈 건축물 6만1천동 관리 강화(종합) 2025-10-02 15:34:34
사업'의 지원금을 가구당 최대 1천200만원(농촌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 국토부는 활용도 높은 입지에 있는 빈 건축물의 경우 정비·활용을 활성화하는 내용도 특별법에 반영한다. 활용도가 높은 빈 건축물의 유휴자산 활용 가치 제고를 위해 현재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 중인 빈집 플랫폼 '빈집애(愛)'를...
실내서 리튬배터리 충전했다가 '펑'…아파트 순식간에 잿더미 2025-10-02 11:58:01
패드로 배터리 발화를 유도한 결과, 불길은 빠르게 가구로 번졌고 짙은 연기가 집안을 가득 메웠다. 서울에서만 2023년 이후 올 8월까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346건 발생했다. 본부는 실험의 위험성에 대비해 소방차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고, 종료 후 잔화까지 정리했다. 이번 실험은 지난 6월 서울시와 SH공사가 맺은...
서울 집값 오름세에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도 큰폭 상승 2025-10-02 11:00:00
분석했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4.3포인트 하락한 89.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집값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분양 주택에 수요가 몰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매입 규모를 3천가구에서 8천가구로 확대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빈집→빈 건축물로 관리 확대…빈건축물정비특별법 제정 추진 2025-10-02 10:00:02
주택을 의미한다. 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빈집은 13만4천가구 수준이다. 국토부는 여기에다 20년 이상의 노후 비(非)주택과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을 더해 '빈 건축물'로 포괄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빈 건축물 정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택을 제외한 빈 건축물은 작년 기준 최대...
"살던 집에서 노후 보내고 싶은데"…노인들 고민 해결 방법은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0-02 07:00:10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노인가구의 60%가량은 지어진 지 20년이 훌쩍 넘은 노후주택에 살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욕실·보조 설비 등 고령층을 위한 리모델링(집수리)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다.노인 63% 노후주택 거주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인 ‘어르신 안심주택’이 아직 한...
오세훈 "李정부 민간임대 죄악시...인센티브 줘야 공급" [뉴스+현장] 2025-10-01 17:39:11
민간 임대 리츠 대출이자 중 2%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이런 방안을 내놓은 이유는 등록 민간 임대주택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 2인 가구가 늘어나며 주택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의 주택 공급은 더딘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