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부담에…자사앱 키우는 외식·식품업계 2025-06-13 17:25:31

식품·외식업체들이 가맹점주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지자 자사 앱에 힘을 싣고 있다. 그러나 무료 배달 등의 부가 혜택이 빠져 소비자의 호응은 저조한 편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앱인 ‘배라앱’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배달·포장 주문 기능과 함께 이용 실적에 따른 무료 쿠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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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료 부담에자사앱 #자사 #배달 #부담 #수수료 #주문

식품협회, 가격 줄인상에 "계엄 후 환율 폭등 등 여건 악화" 2025-06-13 13:19:19

배달 수수료 부담이 너무 큰 것이 가장 문제라면서 공공 배달앱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외식 소상공인 폐업률이 높다면서 "매출의 30∼40%가 배달앱에 가니 팔면 팔수록 적자 난다"고 설명했다. 진현정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외식 물가와 관련해 자영업자의 높은 배달 비용 부담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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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상한제 도입 논의에…배달앱 업체들 '눈치 싸움' 2025-06-10 17:49:02

총수수료를 전체 주문 금액의 30~3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배민에서 매출 상위 35% 업체는 중개수수료 7.8%에 배달비 2400~3400원을 낸다. 1만원짜리 소액 주문을 하면 점주는 최대 4180원까지 부담해야 해 점주들의 불만이 컸다. 배민이 소액 주문에서 수수료율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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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상한제 #점주 #업체 #주문 #방안 #부담

'대구로' 요일별 할인, 대구로페이·온누리 결제할인 등 3중 혜택 2025-06-09 14:26:51

중개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의 이용 확대를 적극 유도해 소상공인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 소비자 외식 물가 부담 또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정부 예산 650억 원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대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로’는 누적 회원수 6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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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공약인데…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촉각' 2025-06-09 06:28:52

건당 매출에 따라 주문 금액의 2.0∼7.8%(부가세 별도)를 중개 수수료로 내고 3% 이내의 결제 수수료와 1천900∼3천400원의 배달비를 따로 낸다. 공플협은 앞서 을지로위원회가 주도하는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를 통해 배달앱 총수수료가 음식 가격의 15%를 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요구했다. 공플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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