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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점휴업 폭스바겐, 11월 글로벌 판매는 증가세 2016-12-19 14:04:44
2.0ℓ tsi와 투아렉 3.0ℓ tdi 두 가지 뿐이지만 이마저도 재고가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위르겐 스탁만 폭스바겐 이사회 세일즈 담당 이사는 "11월 한 달 간 중국 시장이 폭스바겐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서유럽 국가 일부와 미국, 인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상황과 시장...
판매 마감한 폭스바겐, 내년 판매 재개에 집중 2016-12-07 07:50:03
cc 2.0ℓ tsi와 투아렉 3.0ℓ tdi 물량마저 모두 판매됐기 때문이다. 이 달 역시 추가 물량 확보 계획이 없어 사실상 폭스바겐의 올해 실적은 마감된 셈이다. 때문에 판매정지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판매사(딜러)에 대한 지원책도 이 달을 기점으로 재논의 해야 할 처지에 놓여졌다....
'수입차 최초' 올해 5만대 판 벤츠, 지난달 한대도 못 판 폭스바겐 2016-12-06 17:01:23
'투아렉'과 중형 세단 'cc' 가솔린 모델 단 2종뿐이다. 이마저도 재고가 바닥나 현재 실질적으로 팔 수 있는 차량이 없다. 폭스바겐은 지난 10월에는 30대를 팔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출가스 조작이 이뤄진 디젤 차량의 리콜 승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12월...
수입차 9월 판매 약 18% 감소…판매중지 처분 폭스바겐 18위 2016-10-07 10:05:13
대비 85% 줄어든 506대가 팔려 10위권에 간신히 머물렀다. 판매정지 처분으로 투아렉과 cc 2종을 판매한 폭스바겐은 작년보다 94% 급감했다. 184대 판매돼 18위로 주저앉았다. 지난달 단일 모델 베스트셀링은 벤츠 e220d(1244대), 벤츠 e300(818대), 렉서스 es300h(730대) 순이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9월...
북미용 7인승 SUV '테라몬트', 폭스바겐 구할까 2016-09-19 10:28:12
북미 시장을 겨냥한 7인승 suv는 파사트와 투아렉 등에 적용된 v6 3.6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280마력의 성능을 낸다. 외관은 위장막을 씌워 숨겼지만 지난 2013년 소개한 크로스블루 컨셉트와 유사하다.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따랐으며, 차체 길이가 5m를 넘어설 전망이다. 여기에 7인 좌석, 넓은 적재공간,...
아우디폭스바겐의 부재 첫 달, 업계 영향 미미 2016-09-07 08:10:04
아우디는 a6 35 tdi를 필두로 주력 제품 및 주력 트림의 판매가 불가해지면서 전달 보다 1,028대 빠진 476대 출고에 그쳤다. 폭스바겐의 경우 판매가 가능한 두 제품인 cc 2.0ℓ tsi 23대, 투아렉 3.0ℓ tdi 53대가 고작이다.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경우 뮬산만 판매가 가능한 가운데 실적을 한 대도 올리지...
폭스바겐, 미국서 신뢰회복 파격 할인...한국도? 2016-09-01 08:15:04
않고, 투아렉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usa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투아렉의 가격을 대폭 낮추고, 새로 도입하는 제품도 신뢰 회복 차원에서 저가에 공급해 소비자 이익을 우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도 재인증 등으로 국내...
[이슈분석]폭스바겐 사태가 남긴 교훈 2016-08-02 17:19:11
차는 투아렉 단 한대 뿐이었습니다. 손님도 찾아볼 수 없는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인터뷰>폭스바겐 딜러 "전시차도 다 빠졌잖아요 지금. 전국에 있는 아우디 폭스바겐 매장에서 차를 다 빼 놓은 상태에요."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중고차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매물로 오르는 족족 팔리는 인기 모델들이...
[이슈분석] 정부, 폭스바겐에 `철퇴`...애꿎은 소비자·딜러 피해 `눈덩이` 2016-08-02 17:16:42
차는 투아렉 단 한대 뿐이었습니다. 손님도 찾아볼 수 없는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인터뷰>폭스바겐 딜러 "전시차도 다 빠졌잖아요 지금. 전국에 있는 아우디 폭스바겐 매장에서 차를 다 빼 놓은 상태에요."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중고차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매물로 오르는 족족 팔리는 인기 모델들이...
아우디폭스바겐 영업 '올스톱'…수입차 신규등록 20만대 어렵다 2016-08-02 14:53:45
영업이 '올스톱'됐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cc 등 일부 가솔린 차량 판매는 가능하지만 티구안, 골프, a6 등 베스트셀링 모델은 판매중단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이로써 지난해 신규등록 24만3900대를 기록한 수입차는 올해 두자릿수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다. 자칫 신차 판매대수가 20만대에 못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