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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감독, 600억원 제작비를 코인·주식투자로 탕진…결국 기소돼 2025-03-21 07:13:26
자금에서 1천100만달러(약 161억3천만원) 이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기소장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그간의 법원 기록 등을 보면 린시 감독에게 사기당한 업체는 넷플릭스라고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전했다. 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023년 11월 넷플릭스와 린시 감독 사이에 있었던...
렌터카 훔친 10대들, '무면허운전'까지…12시간 도로 누볐다 2025-03-19 23:38:37
렌터카를 훔친 10대들이 무면허로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닌 A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4시께 전남 여수의 한 주차장에서 SUV 렌터카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새벽에 치킨집서 통닭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징역형 집유 2025-03-19 14:43:51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대 세종시...
새벽 치킨집 침입, 통닭 직접 튀겨 가져간 절도범 2025-03-19 14:43:51
직접 닭을 튀겨 훔쳐간 40대 절도범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형 집행을 1년간 유예하고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대 세종시...
금값 올랐는데…5분 만에 털린 '90억' 황금 변기 2025-03-19 10:01:36
변기를 뜯어내 훔친 차량에 싣고 달아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채 5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공범인 '도'는 절도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범인 션과 모의해 훔친 황금 변기를 옮기는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검찰은 당시 범행을 "사전에 면밀히 계획되고 수행된 대담한...
'90억원' 황금변기 훔친 일당...어떻게 팔았나 2025-03-19 09:21:06
도는 절도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추후 주범인 션과 모의해 훔친 황금 변기를 옮기는 데 관여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으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적 작품이다. 카텔란은 18K 황금 98㎏으로 만든 이 작품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붙여 2016년 뉴욕 구겐하임...
처칠 생가서 '90억' 황금변기 뜯어 팔아치운 일당 5년만에 단죄 2025-03-19 09:10:01
션과 모의해 훔친 황금 변기를 옮기는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으로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성이 강한 작품이다. 카텔란은 18K 황금 98㎏으로 만든 이 작품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붙여 2016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처음 전시했다....
아픈 자식 위해 고기 훔친 엄마…현대판 '장발장' 급증 2025-03-16 15:07:25
고물가와 경기 부진 여파에 서민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가운데, 생활고에 따른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기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서 30건을 심사해 모두 감경 처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형사입건된 30명 모두 즉결심판으로 처분이 바뀌었다. 지난해 11월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한 50대...
한밤중 한라산서 4t 자연석 캐가려던 일당들…징역형 구형 2025-03-13 18:08:19
피의자를 특정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연석을 훔쳐 되팔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야간 시간대 CCTV가 없는 숲길을 이용했다. 특히 A 씨는 과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자치경찰 관계자는 "조경업자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훔친 자연석은 구멍이 숭숭 뚫...
도난 장물로 드러난 '대명률', 사상 첫 보물 지정 취소 2025-03-11 15:50:09
문화유산을 훔친 도굴꾼과 절도법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이 유물은 경북의 한 사립관장이던 A씨가 2012년 장물 취급업자로부터 1500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이라며 입수 경위를 속이고 보물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 들통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