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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세나 경영] 금호아시아나, 단편영화제 열고 음악영재에 악기 대여 2013-08-13 15:29:29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겐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기업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 직책을 맡고 있지만, 그 같은 직함에 앞서 박 회장은 단편영화를 직접 찾아보고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예술 애호가다. 박 회장은 그룹과 재단을 통해 단편영화제를 열고 클래식 음악영재 후원,...
금호아시아나, `전력난 해소` 자체발전기 가동 2013-08-12 08:55:10
박삼구 회장은 "일상적인 절전운동은 물론이고 기업 차원에서 블랙아웃 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그룹과 각 계열사는 하계 전력 사용 피크 기간인 8월 2주차동안 각 사가 보유중인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자체 수급하는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 5일간 예비발전기 돌려 전력난 해소 2013-08-12 08:48:09
20만㎾의 전력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주가 지나서도 블랙아웃 위험이 지속되면 이달 셋째주와 넷째주까지 최대 3주 동안 발전기를 돌리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앞서 박삼구 회장의 지시로 지난 6월 이 같은 자체 발전기 가동계획을 세웠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휴가철 맞아?'…대기업 총수들 한여름 '비상경영'> 2013-08-01 11:46:20
실적 부진을 타개하려고 애쓰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사고 수습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하며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월례 사장단 회의도 평소대로 여는 등 휴가를 잊은채 업무를 챙기고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28일 미얀마 양곤에서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워크아웃 조기 졸업하자" 2013-07-31 17:12:20
졸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도 지난해 임단협 결렬에 따른 파업 직후 광주공장을 두 차례 방문해 설득에 나서는 등 노사화합에 공들였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들도 파업이 결코 도움되지 않았다며 화합 공감대가 확산됐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두 달여...
"아시아나기 사고 죄송합니다" 2013-07-24 17:18:02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연세대에서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왕젠저우 중한우호협회장을 만나 최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왕 회장, 박 회장, 리 회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금호아시아나 제공 ▶ 박한별,...
박삼구 회장, 베트남 국회의장 환담 2013-07-23 17:53:5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은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그룹 사옥에서 응우옌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회장님, 女방송인과...
박삼구 회장, 베트남 국회의장과 경제협력 논의 2013-07-23 17:49:2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응웬 신 훙(Nguyen Sinh Hung)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하노이 국회의사당 접견 이후 1년 만으로 응웬 신 훙 의장이 금호아시아나 사옥을 찾으며 이뤄졌습니다. 응웬 신 훙 국회의장은 "지난 20년간...
<동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2013-07-23 14:01:21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그룹 사옥을 방문한 응웬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과 양국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훙 의장은 금호아시아나가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박 회장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경영해법 찾는 기업 총수들 '여름휴가 반납'… SK CJ 한화 '비상경영' 2013-07-21 10:18:37
여름철이 성수기인 만큼 여름휴가를 떠나기 힘들 전망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이 최우선 과제로 휴가 낼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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