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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울트라 폴리쉬 입소문 타고 ‘완판’ 2015-03-30 09:35:00
코스모프로프를 참가해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단계별로 밟아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반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리얼체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체험해 본 아이소이 클렌징 오일 ▶ 영국에서 건너온 뷰티브랜드 ‘스윗세실리-매디...
[UCL 리뷰] 바르셀로나 vs 맨시티…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경기 2015-03-19 13:36:55
수아레즈, 네이마르가 호시탐탐 배후 공간을 노리는 상황에서 바카리 사냐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를 공격에 가담시키기는 어려웠을 테지만, 반드시 두 골 이상을 넣어야 하는 입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조금 더 과감하게 풀백을 활용해 볼 필요도 있었다. 세계 최고 공격진의 위력 반면 바르셀로나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집중분석] 페널티킥 실패 맨시티, FC 바르셀로나의 높은 벽 실감 2015-03-19 11:28:46
오른쪽 측면에서 맨시티의 두 선수 콜라로프와 제임스 밀너를 앞두고 부드럽게 공을 몰던 메시는 슬쩍 방향을 바꿔 반대편을 노려봤다. 그 공간으로 이반 라키티치가 빠져들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라키티치는 메시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로빙슛으로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의 키를 넘겼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이...
`김신욱-양동현` 트윈타워 위력, 울산 현대 148번째 동해안 더비 완승 2015-03-15 17:36:15
있었던 공이 장갑에 맞고 옆으로 굴러 들어갔다. 울산의 신임 윤정환 감독이 비교적 이른 시간(56분)에 가동한 `양동현-김신욱` 트윈타워가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따르따-제파로프-하성민-마스다`로 이뤄진 미드필더가 매우 안정적으로 공을 돌렸기에 포항이 자랑했던 스틸타카는 위력을 발휘할 수...
[집중분석] 맨시티 꺾은 리버풀… `헨더슨과 쿠티뉴의 닮은꼴 바나나킥` 2015-03-02 01:30:30
DF : 데얀 로브렌, 마틴 슈크르텔, 엠레 찬 GK : 미뇰레 ◎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FW : 에딘 제코(57분↔제임스 밀너), 세르히오 아게로 MF :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78분↔윌프리드 보니), 야야 투레, 사미르 나스리(82분↔프랭크 램파드) DF : 콜라로프, 망갈라, 콤파니, 사발레타 GK : 조 하트
이민호, 아이더 S/S 시즌 화보 현장 공개…상남자에서 꽃미소까지 2015-01-27 11:42:00
함께한 봄, 여름시즌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월27일 아이더 측이 이민호와 함께한 봄, 여름시즌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뚜렷한 이목구비, 강렬한 눈빛과 함께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는 등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해 강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집중분석] 김진수-차두리의 훌륭한 선택… 역습의 미학 빛나다 2015-01-23 14:51:23
해줬다. 그래서 이근호는 상대 골키퍼 네스테로프와 혼자서 맞섰다. 수비수 방해 없이 자신의 오른발 슛을 곧바로 시도할 정도였으면 적어도 골문 안쪽으로 공을 보낼 수 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근호의 오른발 등을 떠난 공은 골문 왼쪽 옆그물을 강하게 때렸다. 기술적인 면보다 강도를 우선시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집중분석] 한국 8강 상대 우즈베키스탄, 멀티골 `라시도프`를 경계하라 2015-01-19 01:09:30
없었기에 공격면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벤치에서는 이스칸데로프 대신 쇼디에프를 들여보내는 결단을 내렸다. 이 조치가 결국 우즈베키스탄을 승리로 이끌었다. 쇼디에프가 교체 후 4분만에 카사노프의 크로스를 받아 이마로 결승골을 터뜨린 것이다. 이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가운데 미드필더 카리리를...
[아시안컵 집중분석] 북한 사우디 1-4… `2연승` 중국은 한국과 8강 맞불? 2015-01-14 21:35:07
우시는 55분에 오른쪽 끝줄에서 넘어온 공을 잡지도 않고 발리슛으로 방향을 바꿔 동점을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노련한 골키퍼 네스테로프가 골문을 비우고 달려나가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그리고 13분 후에 중국의 역전 결승골이 터졌다. 66분에 교체 선수로 들어간 쑨커가 단 2분만에 멋진...
[집중분석] `조영철 결승골`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승리… 한 골에 엇갈린 남북 2015-01-10 21:04:00
모면했다. 오만이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오른쪽 코너킥 세트피스를 날카롭게 처리했다. 교체멤버 알 호스니가 방향을 슬쩍 바꾸는 헤더로 골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한국 골키퍼 김진현의 슈퍼세이브가 빛났다. 이 마지막 장면은 이어서 시드니에서 벌어진 북한의 경기에서도 묘하게 오버랩됐다. 후반전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