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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 단장, “대학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문화예술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2023-12-19 09:29:57
교육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자연사박물관, 정원 박광훈 복식박물관, 아트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화행사를 연중 진행하는 ‘문화예술 중점 캠퍼스’라는 점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상징성 및 타 자치구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콘텐츠를 개발할...
에버랜드, 아파트 4층 높이 판다와 한 컷…바오 패밀리와 즐기는 겨울축제 2023-12-14 16:15:23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 공연 뒤엔 배우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쇼가 펼쳐진다. 산타와 요정들이 방문객과 함께 사진 찍는 크리스마스 포토타임도 곳곳에서 이뤄진다....
롯데백화점, 산타 이벤트·재즈 콘서트…롯데의 '특별한 성탄절' 2023-12-13 16:03:21
‘연말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에는 정원의 15배가 넘는 고객들이 신청했다. 나 셰프는 동양인 최초로 ‘IKA 세계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요리사다. 나 셰프가 직접 시그니엘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철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들을 만들고, 수강생들과 함께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롯데호텔 서울...
안양시, 교통취약지 해소 위해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2023-12-06 11:27:06
음식문화거리 등 다중이용시설이 집중돼 있으나, 마을버스 5번 1개 노선만 경유해 시민들의 증차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또 야간 구간인 안양역 등 지하철 주변은 시의 중심 상권으로 경제, 소비 활동인구가 많아 심야시간대 5000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지하철 막차 시간이 밤 11시로 대중교통 취약한 지역이다. 시는 이에...
서촌의 기억으로 쌓아올린 건물엔 백송 향기가 그윽했다 2023-11-30 17:47:56
정원과 터가 서로 확장된 관계를 이루게 된다. 정원으로 들어와 위를 올려다보면 건물 전체를 관통하는 중정 너머 하늘이 보인다. 이 원형의 중정은 건물의 모든 층에서 1층에 위치한 정원과 외부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시각적 통로가 된다. 2~4층에 있는 전시공간에서 전시를 보다가도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중정과, 중정 ...
세종시 "정원산업,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2023-11-15 18:52:33
등 풍부한 정원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박물관단지 등도 속속 들어서 정원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정원도시답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세종형 미래 마을 10곳을 포함해 총 279곳의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마을-도시를 잇는...
샌프란서 40㎞ 떨어진 '이곳'에서…미중 정상회담 하는 이유 2023-11-15 16:30:53
필롤리는 265만㎡(80만평) 부지에 르네상스 양식의 정원과 과수원, 산책로, 건물 등으로 구성됐다. 1917년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부유한 금광 중 하나의 소유주인 윌리엄 바우어 본 2세의 개인 주택으로 지어졌다. 이후 1975년 대중에 공개돼 지역 내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
"中 마오쩌둥 고향에 주민들이 세운 동상, 한달 만에 철거당해" 2023-11-07 13:07:47
= 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마을 주민들이 마오쩌둥 중국 초대 주석 탄생 130주년을 맞아 세운 '마오쩌둥 동상'이 한 달 만에 철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홍콩 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창사시 왕청구 퉁관진의 한 마을 주민들은 자치조직인 촌민위원회의 주도로 돈을 모은 뒤 올해 8월 마오쩌둥 동상을 제작했다....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장생포 특구, 고래와 사람 공존하는 생태관광축제로 육성" 2023-10-26 15:55:40
신복로터리에는 5억원을 들여 사계절 실외정원을 조성하고, 태화강 둔치에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역할을 할 그라스 정원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무거동 점골저수지 일대는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2027년까지 194억원을 들여 저수지 및 제방 정비, 주민친화적 친수공간 조성 등을...
"제주서 펜션 사업은 미친 짓인데…" 50대 직장인의 승부수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0-22 07:00:01
남은 청정지역이라고들 해요. 마을 이름도 예래생태마을이라고 하고요. 저는 이곳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졌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와 하늘과 숲이 있는 조용한 곳에서 제주의 색을 온종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옆 동네인 중문 관광단지만 해도 어디서나 보이는 호텔 건물들이고 제주다운 색깔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