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역 넓혀가는 자연 생식·간편 한식·어린이식 식품업체들 2018-01-15 18:08:05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 메뉴를 종가 방식으로 조리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대상 관계자는 “종가집 전문가들의 오랜 유산균·발효 연구 노하우와 음식에 대한 정성을 녹였다”고 설명했다. ‘사골 우거지들깨탕’ ‘사골 김치찌개’ ‘버섯...
대상 종가집,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 론칭 2018-01-15 09:50:17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 철학 아래 정통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했습니다. 임정배 대표는 “종가집은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맛있는 한식 상차림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대상 종가집,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 선보여 2018-01-15 09:39:59
브랜드 '종가반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종가반상은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을 의미한다.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이라는 철학 아래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종가반상만...
FTA 특혜관세활용지원사업, 52억원 관세절감 효과 발휘 2017-12-20 23:50:16
발효밥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원산지관리 컨설팅을 통해 가격경쟁력 제고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힘을 더해 수출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수출업체들은 복잡한 문서 작성이 뒤따르는 원산지 관리와 까다로운 원산지 증명서 발급 때문에 FTA특혜관세 활용을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집밥 같은 피자" 30대 주부들에 입소문 2017-12-07 18:17:15
패스트푸드 음식으로 전락하는 게 아쉬웠다. ‘집밥 같은 피자는 왜 없을까’를 고민했다. 조리의 편리함보다 음식의 본질을 택했다. 인공 효소제 대신 천연 효모로 빵을 발효했다. 첨가제 없는 진도산 흑미로 72시간 발효한 피자 도우, 수제 피클과 3시간 끓인 토마토소스를 개발했다. 피자업계에선 “곧...
[제주향토음식] ② "지역 고유문화 전하는 메신저 역할" 2017-11-19 06:00:08
밥상이 바로 오래전부터 제주에서 먹었던 향토음식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가치 있는 밥상이라는 것이었다. 제주향토음식의 또 다른 특징으로 조냥정신('절약정신'을 뜻하는 제주어)을 들었다. 김 명인은 "자리젓을 먹다 보면 나중에는 가시만 남게 되는데 제주사람들은 이걸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물을 넣고 끓여...
이스탄불 빈민가의 고단한 삶과 사랑…오르한 파무크 신작 2017-11-09 14:08:20
돋보인다. 소설은 이스탄불 거리에서 평생 보자(기장을 발효시켜 만든, 약한 알코올 성분의 터키 전통 음료)를 파는 남자 '메블루트'를 주인공으로 한다. 열두 살 소년 메블루트가 1968년 시골 고향을 떠나 이스탄불로 온 이래 40여 년간 그의 주변과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 나라의 중심 도시가...
청년인턴 뽑은 한상들 "주인의식·도전정신 있어야 성공" 2017-10-27 15:34:01
제품을 전주국제발효식품박람회 내놓아 식품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단순히 업무 보조만 해서는 인턴 기간에 배울 것이 많지 않아 성취감을 맛보게 하려고 도전 과제를 부여했는데 상품화까지 이뤄내 대견하다"고 평가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 전문회사를 이끄는 김창현 대표는 지난해부터 4명의 인턴을...
[주말 N 여행] 충청권: 낙지젓·육젓·꼴뚜기젓…밥 한공기 뚝딱 '젓갈의 향연' 2017-10-20 11:00:07
펼쳐진다. 흰 쌀밥에 감칠 맛 넘치는 젓갈을 올리면 금세 밥 한 공기를 뚝딱 할 수 있다. 강경 일원에 자리 잡은 140여 개의 젓갈 가게가 참여, 200년 발효 기술로 담근 젓갈 맛을 뽐낸다. 김장철을 앞두고 품질 좋은 젓갈을 사려는 알뜰한 소비자라면 이번 축제가 절호의 기회다. 축제 기간 추젓은 kg당 1만2천∼1만5천원,...
"투자·고용·혁신 다 날아간다"…삼성·LG, ITC에 '경고' 2017-10-20 10:09:42
때문이라고 강조한 뒤 "따라서 세이프가드가 실제 발효돼 세탁기 수입을 막게 된다면 최종적인 피해는 미국 유통과 소비자가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롤프 장관은 "어떤 식으로는 테네시 공장의 생산을 저해하는 조치는 우리 노동자와 경제에 해를 입힌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human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