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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텐트 20개 난도질…오히려 "꼴 좋다" 왜? 2023-06-14 14:39:19
20개가 예리한 도구에 찢긴 채 발견됐다. 당시 텐트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로 불리며 해당 캠핑장의 공용 화장실이나 수도시설 근처에 장기간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텐트 난도질' 사건이 알려지고 있지만 누리꾼들...
"캠핑장에 닌자가 나타났다"…갈기갈기 찢긴 '알박기 텐트' 2023-06-14 12:20:58
20개가 예리한 도구에 찢긴 채 발견됐다. 텐트 안에 사람은 없었다.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캠핑장의 공용 화장실이나 수도시설 근처에 장기간 설치돼 있었던 이른바 '알박기 텐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피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캠핑장에 나타난 닌자'라는 제목으로 퍼지기도 했다....
1개월 넘게 잠복해 증거 포착…천안서 개 도살장 운영 70대 적발 2023-06-10 20:54:22
말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 현장에서는 사육 중인 개 68마리와 도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구와 장소가 발견됐다. 도살장 주인 A씨(75)는 소유권 포기 각서를 작성하고 더 이상 도살장 운영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편의점 밖 ATM 기기 부순 20대 2명…793만원 훔쳐 달아나 2023-06-07 22:44:10
명이 미리 준비한 도구로 ATM 기기를 부숴 내부에 있던 현금을 탈취했다. 범행 3시간 뒤 사설경비업체로부터 ATM 기기 훼손 및 현금 도난 신고받은 경찰은 CCTV 영상과 주변 탐문 조사 등을 통해 A씨 일당을 용의자로 특정했고, 추적 끝에 이날 오후 10시께 경남 의령군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동물학대 항의했더니…"참교육 시켜줄게" 협박한 50대 2023-05-19 21:40:00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다수의 폭력 관련 전과가 있었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은 오히려 자신이...
묻지마폭행 2주만에 살해 시도…징역 6년→8년 가중 이유는? 2023-04-30 13:36:03
"범행동기가 매우 불량한 점과 폭행을 저지른 뒤 2주도 되지 않아 살인을 시도한 점, 범행 도구가 미끄러지지 않게 테이프까지 감아 범행을 계획한 점 등을 가중 요소로 삼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양형 조건이 되는 제반 사정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강남 납치·살해, 6개월 치밀하게 계획" 2023-04-28 18:28:55
범행 도구를 마련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최씨를 납치한 뒤 마취제로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주사기로 주입해 살해하고 시신을 대전의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 이경우와 황대한은 범행일에만 10여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원·이경우가 범행 후 최씨 계정으로 암호화폐거래소에 접속하려다가 실패한 사실도...
"6개월 전부터 준비"…檢 '강남 납치살인' 주범 구속기소 2023-04-28 10:23:47
착수금 7000만원을 건네면서 범행 준비가 시작됐다. 이들은 그해 12월부터 피해자 최 씨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마취제, 주사기, 케이블타이, 멍키스패너, 청테이프, 장갑 등 범행도구를 마련했다. 검찰은 황대한이 범행 직전 이경우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자 최씨가) 가방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움직일지 몰라서”,...
檢,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2심도 사형 구형 2023-04-27 20:10:59
전 범행했다. 피해자의 주소지와 근무 정보를 확인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올해 2월 7일 전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을 명령했다. 전씨는 스토킹 혐의 재판 1심에선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2심에서 두 사건이...
연락처 남기고 편의점 턴 30대 남성…이유 묻자 한 말 2023-04-19 09:57:37
A씨는 영업이 종료된 편의점 자물쇠를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흔들어 연 뒤 안으로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마친 A씨는 '다음에 변상하겠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직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남긴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