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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국가 안전관리체제 '기본부터 꼼꼼히' 다지자 2018-01-29 19:27:26
준 셈이다. 야간이나 공휴일에 의료기관의 안전시설 당직자를 '1명 이상' 두도록 한 의료법 시행규칙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세종병원 같은 곳에서 화재 같은 긴급상황이 생기면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데 턱없이 부족한 인력이다. 정부는 밀양 화재를 계기로 생활과 밀접한 약 29만 개 시설물에 대해 2∼3월 중...
[취재가랏 인턴기자!] 요양병원에 불나면?…"꼼짝 못 하는 노인들 어떻게 하지" 2018-01-26 10:32:16
많았습니다.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야간이나 공휴일에 안전시설 당직자 1명 이상을 둬야 하지만, 사실상 화재신고나 방화 셔터를 내리는 등의 초동대처를 할 수 있을 뿐 혼자서 환자들을 대피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사람이 있는 기관은 어디든 화재 시 취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최저임금 오르자…아파트경비원 휴식시간 늘려 '임금 삭감' 꼼수 2018-01-16 16:07:01
"야간근무 대신 당직제를 도입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에서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아파트단지 두 곳에서 경비원 절반가량이 일자리를 잃었다. 또 다른 아파트단지 두 곳에서는 전체 경비원 10명 중 4명, 8명 중 2명을 감원하기로 대표자회의를 통해 정했는데 입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남아있다....
대전시의회 '학교 용역 근로자 보호' 조례 추진 2018-01-14 06:00:06
= 대전시의회가 학교에서 청소나 야간당직을 하는 용역 근로자들이 근무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학교 용역 근로자는 학교장과 계약을 하는 만큼 학교에 따라 급여 수준에 큰 차이가 난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인식 의원은 학교 용역 근로자에 대한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 등의...
20년 경력 이대목동 수간호사 재소환…감염·위생관리 중간 책임 2018-01-03 11:44:18
야간당직·주말근무를 서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지난달 16일은 토요일이었던 관계로 출근하지 않았다가, 신생아들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A씨는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된 지질영양 주사제가 신생아들에게 놓인 15일 오후에는...
근무체제 바꿔 경비원 감원 없이 최저임금 인상 대응한 아파트 2017-12-29 18:28:45
대법원은 아파트 경비원들이 야간에 경비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대기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해 이런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크로바아파트는 24시간 교대 체제를 내년부터 오전 6시∼오후 2시, 오후 2시∼오후 10시 2개 조로 바꾸기로 했다. 야간에는 당직 근무자를 지정하기로 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의사의 한숨…"둘이 미숙아 30명 돌봐요" 2017-12-22 06:07:12
등으로 근무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야간 근무도 마찬가지로 둘이서 도맡는다. 사실상 A씨 혼자서만 15명이 넘는 아이를 온종일 돌봐야 하는 셈이다. 그는 전국의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전문의 가운데 이처럼 근무에서 '열외'되는 고령의 전문의가 30% 이상이 될 것으로 봤다. 대한신생아학회가...
"학교 용역노동자들 '연말 해고' 위기…정규직 전환 논의 시급" 2017-12-14 11:25:06
고령친화 직종에 근무하고 있으며, 야간당직 노동자는 평일 12시간, 주말 24시간을 연속 근무하지만 한 달 임금이 100만원 안팎에 불과하고 청소노동자도 학교장 재량에 따라 처우가 제각각인 실정"이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산하 비정규직 노동자는 파견용역 2천892명, 기간제 7천785명,...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진술했다. 전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당직을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진술했다. 전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당직을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